좋은생각 제2차 풍선아트 교육 후기(사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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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제2차 풍선아트 교육 후기(사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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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개최한 제2차 풍선아트 교육 후기 올립니다.

일시: 2008. 6. 28(토) 11:00~13:00

장소: 역삼동 죤 사무실..

참석자: 오드리햇번, angus, angus2(아드님), 스컬리, 세뱃돈,
쫑구기, 어린연두, 초이, 죤

2007년 가을에 이어 오드리햇번님을 초빙하여 두번째 풍선아트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풍선아트의 제일 기본인 꼬기, 꼬집어비틀기 등을 이용하여 강아지, 토끼, 칼,
원숭이, 야자나무, 꽃 등을 배웠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펌프를 이용하여 풍선불기조차 힘들어 하셨구요.특히 불고나서
묶는것이 제일 어려웠다고 하시더군요...특히나..angus님...

저는 작년에 배웠던 경력(?)과 경험(2007년 베트남행사)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구요..
그동안 잊어버렸던 동물 모양 몇개를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특히나 처음 배운
"앉아있는 토끼"를 배운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하신 분들께 매우 유용한 자리 였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상.. 배운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실습해보는것이 더욱 중요하니..집에서
각자 많이 연습해서 ... 좋은 행사자리가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준 오드리햇번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을 위해 아침에 맛난 도너츠를 직접 구입해서 가져오신 angus님 고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 교육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사진은 아래 클릭...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nkimg3&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keyword=&no=845&category=1

12 Comments
어린연두 2008.06.30 13:04  
  아침부터 철인3 종경기를 하느라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전체 준비를 해 주신 죤님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교육잘 받았습니다.

헵번님의 가르침도 물론 좋았구요.
덕분에 신림동 가는 거리의  생생한 감촉을 잘 느껴습니다.

쫑구기님덕분에 처음에 풍선 아트 포기하려다 용기를 얻었구요.
생각보다 섬세하시던 걸요.

제가 외가가 대구라서 친척을 만난듯 즐겁게 해주신 세벳돈님,
잘 내려가셨나 모르겠네요.

고기까지 맛있게 구어주시고 이모저모 잘 챙겨주신 스컬리님,
 
많은 얘기는 못 나누었지만 매력적인 쵸이님,
봉사 잘 다녀오세요.

앵거스님의 넉넉한 미소 인상적이었구요.
사오신 도너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좋은 생각 다운 흐뭇한 교육이었습니다.
초이[C] 2008.06.30 14:23  
  저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정에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08.06.30 16:35  
  어린연두님...함께 참가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다음기회에도...

초이양은...음....아침부터 저녁까지가 아닌걸루 알고있는데...아마두 아침부터 담날 아침까정 아녀??........


카루소 2008.06.30 17:27  
  사진으로 보니 분위기가 넘 좋은거 같았네요..ㅎㅎ
햇반님 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세뱃돈 2008.06.30 20:39  
  첫번째 경기 ㅋ
함께 3종하신분들 수고많이하셨구요 ㅋ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어린연두님 그러셨구나 ㅋ
인상이 넘 좋으시던데요 ^^ 담에 만나믄 억시로 반갑게 ㅎㅎㅎ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강아지가
뒤를 쳐다보기도하고... 참 말 안듣게 만들어지노ㅋ
꼭 저 같이 만들어지네 ㅎㅎㅎ


죤님이 주신 펌프 감사히 잘 연습 할게요 ~~



즐거운 7월되세요들~~~
angus 2008.07.01 09:02  
  짧은 인생에서 제가 못해본 풍선아트라는  종목을 추가해주신
 선상님,  기회를  만들어주신 죤님 감사 드리옵니다.

하오나, 유치원 시절부터  열등생의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본인의 또한번의 좌절기회.

죤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메요? 비록 저는 멸치에 불과하오나
    춤은 못추더라도 흔들수 있슈

여러 학우 여러분 , 즐거웠습니다.
pori 2008.07.01 13:45  
  주관해주신 죤님, 오드리 햅번님~
열심히 수강해주신 수강생 열분들~`
모~두모두  수고들 많으셨어요*^^*
초이[C] 2008.07.01 16:20  
  죤행님! 행님 가시구 10~20분 후에 저두 집에 갔습니다.
조금만 기둘려주시지... ㅜ.ㅜ
Miles 2008.07.01 22:54  
  다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마음은 항상 같이 하고 싶은데...
더불어숲 2008.07.01 23:32  
  지난 정모가 있던 토요일은
으이그~ 정말.. 풍선아트도 그렇고, 봉사활동도 그렇고, 정모도 그렇고. 결국 정모마저 지각했어요.
출근안해도 되는 날 출근하는 건 멍청한 짓 맞죠?

교육받을수 있는 행운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겠지요?

(애절하게)다음 교육 일정 잡아주삼.
연개장군 2008.07.02 01:44  
  준비하시느라 힘들었을 죤님과 오드리햇번님 감사드리며..
철인 3종경기를 치루신 회원님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담기회를 저는 기약할랍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컬리 2008.07.05 02:17  
  푼수 때니 절 잘 가르처 주신 오드리 햇번님과 죤님 넘
캄~~사 드려요~^^

어린 연두님 고기는 담에 더 잘 구워 드릴께요~^^
이번에 배운것을 활용할 기회가 빨리 오길
바랍고 있사옵니다....(벌써 부터 가물거려서..얼렁
해야 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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