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짤막후기] 졸리네요... 잠시 눈 좀 부쳐야지.
저는 저녁에 늦게 도착하고, 일때문에 새벽에 올라왔구요.
후기는 다른회원님들께 올려주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현지시간이면 아직 호계리 MT장소에 모두 계실 시간이네요.
새벽에 MT 장소를 나와서 회사 잠깐 들렸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안올라와도 됐으면 술도 좀 마시는건데, 회사에 볼일이 있는 바람에.......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원조뿜뿌이님 몸살로 고생하셨는데 컨디션은 좀 좋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빠른 컨디션 회복을 기원 하겠습니다.
* 태사랑 정모 끝나고 아침에 집에 내려와서, 낮에는 퍼질러 자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밥은 먹어야 겠고, 집에 밥은 없고...
호계리 가면 밥은 줄것 같아서, 후딱 차를 몰고 출발 했습니다.
큰 도로에서 무작정 호계마을 표지판만 보고서 마을길 진입 후
이길이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앞만보고 간거 같은데
길 끝날때쯤 정원등 불빛과 함께
어디선가 들리는 한마디 외침 " 차 한대 올라 옵니다"
그때 모든 긴장감이 함께 풀리고,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 사람을 진짜 더 긴장시킨 한가지 요인이 휴대폰이 전혀 안터진다는거 SK텔레콤
길은 밤이라 껌껌하고 갑작스런 통신투정 사태에 긴장감 100배 상승!
그 당시에는 스크림 이나 13일의 금요일이 생각 나는건 왜인지...
# 큰 도로에서 진입해서 마을길을 한 6Km 정도 달렸던거 같은데, 마음은 초조한데,
길은 왜 이리도 꼬불꼬불이 많은지, 중간에 되돌아 갈까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엔진이 터질정도로 엑셀을 밣았더니 집에서 1시간45분 걸렸습니다. (음성IC출발)
모임장소에서 사진은 못찍었고 첨부 된 사진은 큰 도로에서 호계리 마을로
진입하는 부분 입니다. 도로에서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더라구요.
후기는 다른회원님들께 올려주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현지시간이면 아직 호계리 MT장소에 모두 계실 시간이네요.
새벽에 MT 장소를 나와서 회사 잠깐 들렸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안올라와도 됐으면 술도 좀 마시는건데, 회사에 볼일이 있는 바람에.......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원조뿜뿌이님 몸살로 고생하셨는데 컨디션은 좀 좋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빠른 컨디션 회복을 기원 하겠습니다.
* 태사랑 정모 끝나고 아침에 집에 내려와서, 낮에는 퍼질러 자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밥은 먹어야 겠고, 집에 밥은 없고...
호계리 가면 밥은 줄것 같아서, 후딱 차를 몰고 출발 했습니다.
큰 도로에서 무작정 호계마을 표지판만 보고서 마을길 진입 후
이길이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앞만보고 간거 같은데
길 끝날때쯤 정원등 불빛과 함께
어디선가 들리는 한마디 외침 " 차 한대 올라 옵니다"
그때 모든 긴장감이 함께 풀리고,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 사람을 진짜 더 긴장시킨 한가지 요인이 휴대폰이 전혀 안터진다는거 SK텔레콤
길은 밤이라 껌껌하고 갑작스런 통신투정 사태에 긴장감 100배 상승!
그 당시에는 스크림 이나 13일의 금요일이 생각 나는건 왜인지...
# 큰 도로에서 진입해서 마을길을 한 6Km 정도 달렸던거 같은데, 마음은 초조한데,
길은 왜 이리도 꼬불꼬불이 많은지, 중간에 되돌아 갈까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엔진이 터질정도로 엑셀을 밣았더니 집에서 1시간45분 걸렸습니다. (음성IC출발)
모임장소에서 사진은 못찍었고 첨부 된 사진은 큰 도로에서 호계리 마을로
진입하는 부분 입니다. 도로에서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