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대작전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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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송크란 대작전 후기 입니다.

안산만수 19 653
참석하신 분들: 태국인 3분, 안토니님,좋은..님, 풀잎염소님외 1분, 안산만수님, 세티스님, 파란달님, 환타님, 감자크로켓님, 오드리헵번님, 베티님, 라라님, 휘발유님 총16분 입니다.

  어려운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풀잎염소님과 좋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상클라부리(태국국경마을)에 있는 절과 여자어린이들이 있는 고아원, 그리고 미얀마 사원(고아원 같이 있음) 이렇게 세 곳입니다.

운이 좋게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미얀마를 무사히 넘어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4년이 되었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이 미얀마를 갈 수 있었던 건 그동안 모임을 이끌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정성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마음을 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세한 사항과 사진등은 30일에 귀국하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항상 미얀마를 들어갈수 있는 루트를 찾았습니다.
19 Comments
앙텅 2008.04.21 15:56  
  모두들 너무 수고가 많으셨네요. 게다가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아주 뜻깊었을 것 같아요^^*
수연[SR] 2008.04.21 16:49  
  수고 많으셨어요...^^
복많이 받으실꺼예요...♡

카루소 2008.04.21 17:41  
  만수팀장님과 "쏭크란 대축제"팀원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리 휘발유님께서 전해준 소식처럼 미얀마를 직접 들어가서

행사를 진행한것을 획기적인 일이였네요..ㅎㅎㅎ
스컬리 2008.04.21 18:43  
  너무 고생 많으셨겠어요~~
카오산에 계신 만수님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행사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Miles 2008.04.21 20:31  
  참석하신 모든분들...수고 많으셨습니다^^
까꽁이 2008.04.21 21:46  
  수고 많으셨어요~ ^^*

사진과 후기.. 기대할게용~

건강한 모습으로 뵈용 ^^*
JASON` 2008.04.22 08:27  
  총 16분!!
이렇게 많은 분들의 봉사 후
만족스러워 했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수고들 많으셨구요,
새로운 루트도 확인 되었다니,
또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지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좋은..님.
조용히, 소리도 없이 참석하셨군요.
페낭에서의 생활이
늘 만족스럽길 바라겠습니다.

만수님.
남은 여정도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감자크로켓님.
수고 많으셨구요,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남은 여정 잘 보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요.
세뱃돈 2008.04.22 14:11  
  와~~ 마을이네요ㅋ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다 오세요들~
2008.04.22 19:31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후기 기대할게요...
pori 2008.04.23 17:03  
  와~우!!!
정말 많은분들이 함께하시어 수고들 많으셧어요..
새로운 루트도 찾으시구..후기와 사진이 기대됩니다~
남은일정도 즐건시간 되시구요*^^*
풀잎염소 2008.04.23 20:47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휘발유 2008.04.23 22:07  
  경험에 의하여....
쌍클라부리에서 노숙 할만한 장소 하나 추천합니다.

쌍클라부리 경찰서 맞은편에
조그만 운동장(공원 비스무리함)안 불상 모셔져 있는곳.

불상옆 시멘트 탁자 2개 와 벤치가 4개 있는데
바닥에 타일이 곱게 깔려 있어 신문지 깔 필요없으며

모기 별로없고 .하늘에 별도 잘 보이고
밤이라 시원하고, 가로등 불빛도 하나없어 조용하고 아늑함.

다만, 송아지 만한 개 몇마리 지들끼리 으르렁거리는거
두들겨 패지만  않으면 됩니다.
2008.04.23 22:36  
  휘발유님..경험에 의하여..라고 말씀하시면..직접 노숙을 하셨나 봅니다.....무슨 사연이셨는지????
휘발유 2008.04.23 22:56  
  유일한 취미활동이 노숙입니당...
은퇴후 연습도 되구요.ㅎㅎㅎ
antony 2008.04.23 23:29  
  사연은....상클라부리에 도착한 그날밤 휴발유님께서 늦은시간까지 현지인들을 위로하는 파티가 있었읍니다
모두가 피난민들 이라서 가지고 있는 사연도 너무 많아 사연들을 모두 들어주다보니 새벽 4시............
숙소로 돌아가야하는데 날은 어둡고 ..........
숙소가는 길은 생각이 안나고..........
늦은시간이라 전화 할수도 없고.........
새벽 6시 전화가 왔어요
쌀가게 앞에 있는데 숙소가는 길을 잊어버렸으니 .........
휘발유 2008.04.23 23:38  
  사연 들어 주는거 보다는 동네 아줌씨들이 너무 예쁘서 그만..
카루소 2008.04.24 01:21  
  ㅋ~ 노숙의 달인 노숙 포맨님게는 희소식이네요...캬캬!!

좋은..님은 소리소문 없이 ㅋ~ 비밀요원이라 그런건가요??
2008.04.25 00:38  
  "동네 아줌씨들이 너무 예쁘서 그만"............음....음.....
카루소 2008.04.26 01:53  
  정말 예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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