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사랑공동체 정영란 전도사입니다.
지난달 저희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많은 수고의 땀을 흘리고 가셨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의 글을 바로바로 올린다고 하면서도 신학기인지라 아이들 챙겨야
할 준비물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아시겠지만 정문학교 가는 설, 상희, 나단이의 새학기 준비물과 작성해야
할 서류들.. 특히 장애인이라 더 많아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루리,
주은, 사랑, 믿음이의 준비물과 서류들.. 올핸 평강이까지 어린이집을 가기에
평강이의 준비물과 서류들.. 넘넘 복잡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혹시라도 빠트릴까봐 또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요번엔 감기때문에 더 많이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모두 괜찮으신가요?
모두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주사랑공동체를 위해서 좋은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하시는데 아프시면
저희가 맘이 아프죠.
공동체 아이들은 아직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요..쉬이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오늘은 사랑이가 많이 아파서 어린이집에도 가질 못했답니다.
이번달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요..
매달 저희 공동체에 오셔서 아낌없이 땀과 수고와 간식을 후원하여 주신
좋은생각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평강이 돌이라고 예쁜 옷을 사오신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