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 접고 취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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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 접고 취직했습니다.

엄상사킬러 5 545
7년여간의 개인사업인 컴퓨터장사 때려치고 취직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장사도 안되고 수출도 전같지 않아서 고민끝에
그냥 취직했습니다.
수출하던인간이 이젠 직장에서 수입업무를 맏고 있자니 거꾸로 업무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논현동에서 이태리 가구 수입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자유업일때는 시간이 많이나서 좋았는데 월급쟁이 생활하자니
출퇴근하는것도 힘들군요(안산 에서 논현동)
오늘은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문득 쏨땀이 생각나서 여기 들러봤습니다.
안산 원곡동가면 쏨땀하는 태국식당이 있다고 하는데...-,.-
10분거리인데도 한번도 못가봣습니다.
집에서 만들어먹고 싶은데 만드는 방법도 모르고...ㅠ.ㅠ
카루소...쏨땀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라...
매번 문자 고맙고.
5 Comments
카루소 2008.02.26 17:49  
  킬러형!! 저두 먹고싶어요..ㅠㅠ

카루소가 만든 노점 쏨땀입니다..아래 주소 클릭!!

<a href=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카루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13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카루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13</a>
포맨 2008.02.28 11:08  
  월급쟁이시절엔 틈만나면 싸대기올려붙이고 일탈(?)을 꿈꾸고,
사업주시절엔 꼬박꼬박받는 안전bread가 그립지요.

뭐, 뭐든 열심히 하다보면 또다른 길이 열리겠지요.
우리 힘내자고 외쳐봅니다.
수연[SR] 2008.02.28 23:02  
  항상 힘내세요~^^
연개장군 2008.02.29 23:13  
  지두 월급쟁이인디요^^;;
빠듯한 월급으로 생활을 하지만..늘 즐겁게 생각한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pori 2008.03.01 15:02  
  저두 울신랑한테 매달 월급쟁이인데..ㅋ
그래두 꼬박꼬박 입금해주니..월급쟁이가 안전빵이라는거..^^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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