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6일 첫해 17차 봉사활동 후기랍니다...♡
2008년 1월 26일 첫해 봉사활동 후기랍니다...^^
서울 영하 7도씩 내려가는 날...
봉사활동날에 딱걸려서...
봉사활동하러 오시는 분들 다같이 고생하겠구나 싶은 생각에 걱정은 얼마나 되던지...^^;
첫해 봉사날... 지각쟁이 1등을한 저는... 벌도안서고...(ㅠ.ㅠ)
바로 공동체 가족 봉사지로 출발하였죠...
주막팀이었던 "수호천사님"이 좋은생각에 가입.. 합류로...
이제 좋은생각 고정맴버가 늘었다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다같이 모여서 수다도 떨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한달에 한번씩 보는 반가운 얼굴들...

보영이는 애기 보는 실력이 부쩍 늘었어요...

포리언니 품에 안긴 설이는 오늘따라 유난히 이쁜짓?을 하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이쁘던지...

그리고 연개장군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상희는 원없이 놀았다는...

매달 보는 주막팀 언니와 루리...

수호천사님... 좋은생각 가입을 환영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빨래조였던 죤님... 빨래 탈수와 이블널기로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시며 고생하셨어요...

빨래조 담당 피피언니... 이블빨래 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블빨래 담당 피피언니와 하마님...^^

새로온 아기 진리와 보영이... 이제 보영이 애기 보는데 100단 고수가 되었다는...

주은이는 꽈배기 과자 배급중... 주은이 한모금.. 밑에 상희한테 하나...
상희는 주은이가 주는 꽈배기 과자 하나가 성에 안찬지 뽈따구 났어요...

목욕조에 루나파파언니... 아이들 안아주고 씻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죤님이 상희를 번쩍~! 한번 안아주었는데...
상희는 맛들려서 자꾸 번쩍 안아서 올려달라고 조르는데...
죤님왈... "상희야....ㅜ.ㅜ 삭신이 쑤신다... "
(상희가 정말 무거워요...^^; 씻길때 정말 고생한다는...귀저기 갈때랑...)

혜진이도 애기 보는중...
그동안 수줍에서 사진도 안찍고..^^
사랑이랑.. 아이들이랑 뛰어노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나단이 전용의자... 서비스로 하마님의 타이 마사지 안마까지...^^;

설이가 하는 이쁜짓...

젊은 열정에서 참여해주신 남자분... 고생많으셨어요...^^

엄마와 평강이... 공동체 가족중 평강이가 제일 건강해서...
통뼈에 지금 막 걸어다닌다는... 하지만 전날 팔이 빠져 정말 많이 울었어요...

피피임효진님,젊은열정 남자회원님,
포리언니, 죤님,
루나파파님, 제이슨님,
하마님,수호천사님,
혜진이, 보영이
추운데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다들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그리고 고생한다고 사비 털어서 충무김밥싸주신 카루소 오라버니에게 감사의 인사드려요...
PS - 언제나 처럼 늘 그자리에...
함께하고 나누는 마음이 하나씩 하나씩 모여서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이렇게 봉사활동 때마다 느낀답니다...
종교와 가치관과 사람을 떠나...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고 나누는 마음...
그런 마음이 하나 하나 모여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져 가는 건가 봅니다....
이럴때 태국의 탐분이라는 말이 왜 자꾸 떠오르는 건지...
이렇게 아낌없이 나누는.. 덕을 쌓는 사람에겐 복이 있나니...
봉사활동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지원해주시는 좋은생각회원님 모두에게 2008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곧 설인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서울 영하 7도씩 내려가는 날...
봉사활동날에 딱걸려서...
봉사활동하러 오시는 분들 다같이 고생하겠구나 싶은 생각에 걱정은 얼마나 되던지...^^;
첫해 봉사날... 지각쟁이 1등을한 저는... 벌도안서고...(ㅠ.ㅠ)
바로 공동체 가족 봉사지로 출발하였죠...
주막팀이었던 "수호천사님"이 좋은생각에 가입.. 합류로...
이제 좋은생각 고정맴버가 늘었다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다같이 모여서 수다도 떨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한달에 한번씩 보는 반가운 얼굴들...

보영이는 애기 보는 실력이 부쩍 늘었어요...

포리언니 품에 안긴 설이는 오늘따라 유난히 이쁜짓?을 하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이쁘던지...

그리고 연개장군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상희는 원없이 놀았다는...

매달 보는 주막팀 언니와 루리...

수호천사님... 좋은생각 가입을 환영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빨래조였던 죤님... 빨래 탈수와 이블널기로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시며 고생하셨어요...

빨래조 담당 피피언니... 이블빨래 한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블빨래 담당 피피언니와 하마님...^^

새로온 아기 진리와 보영이... 이제 보영이 애기 보는데 100단 고수가 되었다는...

주은이는 꽈배기 과자 배급중... 주은이 한모금.. 밑에 상희한테 하나...
상희는 주은이가 주는 꽈배기 과자 하나가 성에 안찬지 뽈따구 났어요...

목욕조에 루나파파언니... 아이들 안아주고 씻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죤님이 상희를 번쩍~! 한번 안아주었는데...
상희는 맛들려서 자꾸 번쩍 안아서 올려달라고 조르는데...
죤님왈... "상희야....ㅜ.ㅜ 삭신이 쑤신다... "
(상희가 정말 무거워요...^^; 씻길때 정말 고생한다는...귀저기 갈때랑...)

혜진이도 애기 보는중...
그동안 수줍에서 사진도 안찍고..^^
사랑이랑.. 아이들이랑 뛰어노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나단이 전용의자... 서비스로 하마님의 타이 마사지 안마까지...^^;

설이가 하는 이쁜짓...

젊은 열정에서 참여해주신 남자분... 고생많으셨어요...^^

엄마와 평강이... 공동체 가족중 평강이가 제일 건강해서...
통뼈에 지금 막 걸어다닌다는... 하지만 전날 팔이 빠져 정말 많이 울었어요...

피피임효진님,젊은열정 남자회원님,
포리언니, 죤님,
루나파파님, 제이슨님,
하마님,수호천사님,
혜진이, 보영이
추운데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다들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그리고 고생한다고 사비 털어서 충무김밥싸주신 카루소 오라버니에게 감사의 인사드려요...
PS - 언제나 처럼 늘 그자리에...
함께하고 나누는 마음이 하나씩 하나씩 모여서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이렇게 봉사활동 때마다 느낀답니다...
종교와 가치관과 사람을 떠나...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고 나누는 마음...
그런 마음이 하나 하나 모여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져 가는 건가 봅니다....
이럴때 태국의 탐분이라는 말이 왜 자꾸 떠오르는 건지...
이렇게 아낌없이 나누는.. 덕을 쌓는 사람에겐 복이 있나니...
봉사활동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지원해주시는 좋은생각회원님 모두에게 2008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곧 설인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