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님.. 감사드려요..
버스로 카오산에서 먼 길 와주신 소님.. 그것도 아침일찍 한달음에..
무겁고, 들고가기 불편하게 포장한 짐 주렁주렁 들고 카오산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길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건데 물건만 덜렁 들려보낸 이 몹쓸 짧은 생각.. 부디 맘상하지 않으셨길...
잠시였지만, 인상이 얼마나 좋으시던지...
그 서글서글하고 선한 눈 때문에 닉넴이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
담번에 만나게 되면 제가 꼭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
어제는 정말 감사했구요, 덕분에 종일 마음이 꽉찬 듯 많이 행복했습니다.
복받으실거예요~ ^^
무겁고, 들고가기 불편하게 포장한 짐 주렁주렁 들고 카오산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길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건데 물건만 덜렁 들려보낸 이 몹쓸 짧은 생각.. 부디 맘상하지 않으셨길...
잠시였지만, 인상이 얼마나 좋으시던지...
그 서글서글하고 선한 눈 때문에 닉넴이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
담번에 만나게 되면 제가 꼭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
어제는 정말 감사했구요, 덕분에 종일 마음이 꽉찬 듯 많이 행복했습니다.
복받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