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가족에게 새로운 이쁜 아기가 왔어요~^^
오늘 새로운 한 아기가 공동체에 왔습니다.
평강이와 온유에 이어 또 새로운 식구가 생긴 것입니다.
이 아기는 여자아이로서 태어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새로 온 이 아기는 아직 신생아인데도 온유보다 더 통통하고 듬직합니다.
아기가 상당히 떼도 잘 쓰고, 또한 돌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곤하고 힘들게 하였다는데,
아직은 낯설어서인지 얌전한 편입니다.
별로 보채거나 울지도 않고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주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안아줘도 겁을 내거나 저항하지도 않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다운증후군 상태이며 이미 한 열흘 전에 서울대학병원에서 심장수술도 받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가슴에는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지금도 수술부위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기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물론이고 온 모습이 참으로 귀엽고 예쁩니다.
평강이와 온유에 이어 또 새로운 식구가 생긴 것입니다.
이 아기는 여자아이로서 태어난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새로 온 이 아기는 아직 신생아인데도 온유보다 더 통통하고 듬직합니다.
아기가 상당히 떼도 잘 쓰고, 또한 돌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곤하고 힘들게 하였다는데,
아직은 낯설어서인지 얌전한 편입니다.
별로 보채거나 울지도 않고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주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안아줘도 겁을 내거나 저항하지도 않고 가만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다운증후군 상태이며 이미 한 열흘 전에 서울대학병원에서 심장수술도 받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가슴에는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지금도 수술부위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기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물론이고 온 모습이 참으로 귀엽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