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오랜만입니다.
좋은 생각 회원님들 잘 계시죠?
날씨가 추워서 혹시나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없는지 걱정이 되네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후회함이 더 많은 오늘
한권의 책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미 십 년 전에 시작 할 수 있었을 일을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어.
하지만 난 이 일을 위해 이십년을 기다리지 않게 된것만으로도 행복해."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을 보는거지."
요즘 '연금술사'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왜 이리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은지
날씨는 춥지만 이 한 권의 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또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있는
12월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