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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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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10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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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부스스하게 머리 찔끔 묶고
추우니까... 슬리퍼 안 신고...ㅋ
간만에
필름스켄 찾으러 갔어요
붕어빵<'+++<든 봉다리 보다
필름 봉다리가 어찌그래 맘을 빵빵하게 하는지 ㅋ~~



늦 가을 잘 즐기시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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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2007.11.07 22:32  
  아...가을이구나..........

뱃돈님...뭐가 그리 즐거우신지?.ㅋㅋㅋㅋ
세뱃돈 2007.11.07 22:37  
  우째ㅎㅎ 가을가고있구만...
띨빵하이 맨날 즐겁잖아요
죤삼촌 글 보고도 웃고 ㅎㅎ
연개장군 2007.11.07 22:42  
  즐겁게 사는것 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삶의 무게도 가벼워 질것 같은데...

생각처럼 잘되질 않네요^^;;

늦가을의 거리는 너무나 아름다워요.. 늘 행복하시길..^^
세뱃돈 2007.11.07 22:53  
  연개장군님^^
ㅋㅋ 그러니까요
내가 즐겁지 아니하니 매일 흐린날이라
그래! 웃자
혼자
주문외웁니다.
행복 잘 만들어보아예~~
화 팅 요!^______^!
수연[SR] 2007.11.08 07:43  
  가을을 느낄새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보냈는데...

사진들을 보니...

아... 가을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개란 한판이 다되어가는 20대 말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ㅠ.ㅠ~

뱃돈언니 잘지내시죠?
JASON` 2007.11.08 12:42  
  뱃돈님.
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가을  뭐...  별 건가요??
지나면 겨울 일 뿐인데....

죤 삼촌이라...
죤!!  이 가을 지나면 많은 분들의 호칭이
바뀌는 것 아니요??
카루소 2007.11.08 23:02  
  뱃돈양!! 11일날 올라오시게되면 미리 연락 주삼여..ㅎㅎ
세뱃돈 2007.11.09 12:59  
  아 르 따~~~~~
카루소 2007.11.10 00:43  
  ㅋㅋ 그날보자^^*
2007.11.10 18:26  
  벳돈 잘 지내지 오늘은 날이 겨울로
들어 스는가보내 바람도 으스스불고
ㅋ 따끈한 추어탕에 소주한잔 생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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