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넘 추워요...
가을바람치곤...훔,,,고구마깨러가는날...
간만에 아이들과 시골에 가려는데...
오늘밤에 밤낚시를 갈 수나 있으려나...? 에구 추워서리..
두꺼운 파카를 꺼내긴 했는데..
이렇게 겨울이 온다면..너무나 잔인한 가을이 될 것 같아요
아직 단풍도 제대로 못보았다구요 ㅠ..

아.. 그러고 보니 가을 하늘 한번 제대로 올려다 봤을까?
그저 눈만 올리면 되는데..참으로 맘의 여유가 없나봅니다.

이궁..잔인한 추위^^;;

좋은님들 모두 따뜻한 커피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에서
눈부신 하늘을 올려다보며...다가올 추위 대비하세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