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를 위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연씨가 소식을 알려주어서 알고계시겠지만 우리 온유가 지금 많이 좋지 않아요.
어제 저녁(18일)에 호흡이 많이 힘들어서 중환자실로 옮겼어요..
그래서 오늘 의사선생님들 뵈로 목사님내외분이 병원에 가셨답니다.
심전도 측정을 하는데 뼈밖에 남지않은 가냘픈 몸이라 심전도측정기가 몸에 붙지
않아 애를 먹이기도 하고 피를 뽑을때도 살이 없어 여러군데를 주사기로 찔러야만
겨우 피를 뽑을 수 있는 온유랍니다.. 너무너무 연약한데 이곳저곳 검사를 많이
받다 보니 심신이 더 많이 괴롭고 지쳤나봅니다.
우리 온유가 이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수술받을 수 있는 몸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제 저녁(18일)에 호흡이 많이 힘들어서 중환자실로 옮겼어요..
그래서 오늘 의사선생님들 뵈로 목사님내외분이 병원에 가셨답니다.
심전도 측정을 하는데 뼈밖에 남지않은 가냘픈 몸이라 심전도측정기가 몸에 붙지
않아 애를 먹이기도 하고 피를 뽑을때도 살이 없어 여러군데를 주사기로 찔러야만
겨우 피를 뽑을 수 있는 온유랍니다.. 너무너무 연약한데 이곳저곳 검사를 많이
받다 보니 심신이 더 많이 괴롭고 지쳤나봅니다.
우리 온유가 이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수술받을 수 있는 몸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