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의 목적이 넘 좋아서 무작정 카루소를 응원하며..주위 모든분들께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이사실을 알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나 자신도 기쁘고 좋은데..
따뜻한 손길이 다가와서 어루만져주고..사랑해주고..이쁜 장난감과 헌옷이지만
정성이 담겨서 잘 정비된 옷가지들을 받고...
너무나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오늘 치앙마이로 올라간 카루소님..청조님..참미님..과 같이 동행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답니다.
고산족 아이들은...아이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카루소님을 보면 금방 친해져서
아마 다시 방콕으로 돌아올수 없을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주위여러분들이 너무나 많은 정성들을 보내주셔서 같이 동참하고 있는 저로서도
무척 기쁘고 가슴이 찡해오네요.
꾸준한 사랑과 정성을 아이들에게 보여줄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언제든지 좋은생각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