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깐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터키 아이스크림 가게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떡 아이스크림이였어요.. 잘 떨어지지도 않고 녹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딱 먹기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내시경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의사는 아무곳도 이상이 없다는데 전 자꾸 헛구역 질하고(?)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 큰것 같다고 스트레스 덜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음.. 역쉬.. 내가 너무 바빴나봐 라고 생각해버렸어요..
다들 너무 바쁘게 사시지 마시고.. 하늘 한번 쳐다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