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토요일 봉사활동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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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8일 토요일 봉사활동 후기~ ♡

수연[SR] 12 716
2007년 4월 28일...

벌써 8번째 봉사활동 이야기...

오늘은 처음 물품없이 몸봉사 하는날 이었습니다.

이제 봄날이라고...

햇빛이 재법 따가운 날이었지만...

함께모인 신림역에서는 웃음이 가득 했죠...

멀리서 오신 "유이님"과...

언제나처럼 함께 해주신 "소님"과 "포리언니" 그리고 "연개장군님"...

두번째 참석해주신 "아나콧"님과 "중국이님"

그리고 항상 든든한 "피피(효진)"언니와 "유미(슬픈하늘의눈)"...

그리고 첫 참석의 "초이님"과 효진언니 친구분...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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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땡깡도 애교도 많이 피웠던 상희...
그래도 뽀뽀를 유난히 좋아하는 상희가 연개장군님에게 해준 깜찍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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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봉사에 고생을 많이 하신 초이님...
아이들과 놀아주고.. 목욕한 아이들 밖에서 받아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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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님의 기타치는 제스처에 상희는 따라 노래도 부르고 유이님과 함께 하는
장난감 놀이를 얼마나 좋아하던지...
유이님이 너무 엣된 모습이시라..제 또래로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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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드디어 다리에도 깁스도 풀고 늘 그랫듯이 개구쟁이처럼 뛰어다니며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구나...^^
목욕할때... 엉덩이에 남은 욕창의 상처를 보면서...
마음도 많이 아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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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생 많으셨던 아나콧님...^^;
이블 빨래조에 청소조... 은만이 목욕조로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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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봉사활동 해주신 피피언니 친구분.. 성함이...^^;;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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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린아이들이 잘 따르는 피피(효진)언니...^^
오늘따라 사랑이가 많이 따르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마음까지 아름다운 피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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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늘 포근한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함께한 아이들과 놀아준 혜진양도...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공동체 아이들도 포리언니와 혜진양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지 않았나
싶네요..^^ 오늘 감사드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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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사활동 끝나고 함께 먹은 도시락 파티...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먹는 밥이 정말 꿀맛이었어요...ㅋ
담에도 이런 시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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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소님, 연개장군님, 아나콧님, 유이님, 초이님, 효진언니와 친구분, 포리언니

유미(슬픈하늘의눈)양, 중국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함께 고생한 만큼 값진 무언가를 가지고 간거 맛죠?^^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중국이님과 수연이는 빠지고.....^^;;ㅋ






12 Comments
yui 2007.04.30 21:32  
  이쁜 수연씨~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제가 봉사하러 간게 아니라
오히려 사랑과 웃음을 제 맘속에 가득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
노인분들 봉사는 해 봤지만 아이들은 첨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다들 잘 알려주셔서 고마웠어요^^
지금도 상희 얼굴 떠오르네요~나단이도 사랑이도....
핑계 같지만 서울이라면 매번 참석하고 싶네요~
그 이쁜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슬픈하늘의눈님~예쁜핀 고마워요***
연개장군 2007.05.01 11:59  
  그날 오신 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봉사는 주는 사랑보다 가지고오는 사랑이 더 많은것을 매번 느낍니다.
소풍온것처럼 즐거운 날이었어요.
수연님 포리님 목욕하시느라 고생많이하셨구요.
빨래조^^피피님의 빨갛게 변한 발...고생많이 하셨어요.
좋은님들 모두 행복한 미소가 보이는듯 하네요..
유미님의 예쁜핀 울딸이 뺏었어영^^::고마워요^^
하늘소 2007.05.01 12:20  
  회차가 거듭될수록 여러분들의 표정이 넉넉하고
편안 합니다..마음에 많이 담아오신듯...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하늘소 2007.05.01 12:25  
  중국이도 참여한듯한데 ...단체사진에는 없네..?
사진찍나..?
화이팅 중국아..

민장식 2007.05.01 12:29  
  다들 좋아 보이네요. 참석 못해서 지송^^
다음달부터는 꼭참석할께요. 건강하게....
회원님들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pori 2007.05.01 12:58  
  정이란게...참 무섭져!^^
돌아서면 늘 밟히는거이..이따금씩 사진보구있으면
눈시울이 붉어지고..한번더 안아주지 못한거이걸리고..ㅠㅠ
그래서 발길이 향하는거겠져..

함께해주신 따뜻한분들과
꽉찬 든든함으로 기쁜봉삿날이었어여^^
앞으로도 많은분들과..나눔의 행복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5월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피피 2007.05.01 18:18  
  모든분들 수고 마니 하셨구여..
정말 저두 첨엔 아이들이 낯설구..무섭구..
아이들 안아주지두 못했구... 침조차두 닦아주지 못했는데...
근데 이젠 저두 정이 마니 들었네여...
아이들이 보구싶어 지니까여...

아..글구 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 이름은 김미자에여..
아마두 자주 참석할 듯 싶네여...

5월에 뵐께여...가정의 달~~행복하세여~
수연[SR] 2007.05.01 21:33  
  유미양.. 예쁜 핀 고마워~^^

중국이님과 전 사진 기피증 때문에..^^;; 안찍었어요..ㅋ

일명 비밀요원이라는...ㅋㅋ

피피언니 동창생 김미자님에게 감사의 인사 전해주세요^^

5월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카루소 2007.05.02 00:12  
  이수연 팀장, 포리 요원, 혜진 요원(포리님 둘째딸), 연개장군 요원, MS choi 요원,yui 요원, 소 요원, 중국촌띄기 요원, 아나콧 요원, 임효진피피 요원, 김미자 요원, 슬픈하늘의눈 요원,,,,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8차 국내봉사팀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 하였습니다.
슬픈하늘의눈 2007.05.04 12:55  
  다들 그날 수고 많으셨어요^^

별거아닌데 다들 핀 받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이쁜선물 만들면 모두에게 선물할께요~~

요번달봉사에 또뵈요
필홍.. 2007.05.07 05:34  
  이제사 와 보네요~~
이주 꼬박 아프고 나니 머리가 텅 비는게
아플만 하네여 ^^*...

이젠 고정 맴버가 되신 분들도
많고...
가족이라 여기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네요 ^ㅁ^
M H Choi 2007.05.07 19:24  
  저두 이제야 봤습니다. ^^;
전 이번에 참여하여 얻어서 돌아왔습니다.
맘이 참 넉넉해 진듯합니다.
담 모임두 필참 하겠습니다.
ps. 카루소 오빠 저 일찍 갔다구 일부러 그러시는 겁니까?
    전 MH Choi 입니다. ㅜ.ㅜ
    계속 미워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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