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14 송크란 샹크라부리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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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4 송크란 샹크라부리 행사 후기

풀잎염소 10 687
2007년 송크란 샹크라부리 행사 후기

이번 행사는
당초 함께 하기로 하셨던 썬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안토니님과 안토니님 소개로 오신 태국 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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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라부리 아침에 만난 개.. 올리고 보니 이사진이 맨 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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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라부리 아침에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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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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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다음날 오전 미얀마 국경에 있는 절에 갔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물놀이를 나가서 아이들이 몇명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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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분들이 지원해주신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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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러간 아이들이 돌아올때 까지 다른곳에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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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아이들이라는데요.. 인사를 하려고 줄맞춰 서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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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간식과 옷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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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시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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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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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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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절로 돌아 왔는데요. 여전히 아이들이 조금 늘긴했으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먼저 쌀부터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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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준비해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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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절에 놀러온 아이들과 절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섞여 있었는데요
양쪽으로 절에 사는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을 나눠
간식은 양쪽 같이 주고 옷을 절에 있는 아이들 위주로 나눠 주었습니다.
17.jpg
마지막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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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과자,초코렛,우유 등등) : 2,911바트
학용품(공책,연필) : 847바트
기름값 : 2,140바트
식대 : 700바트
기사팁 : 300바트
합계 : 6,898바트
잔액 : 102바트

차량은 안토니님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남은 옷은 다음팀을 위해 안토니님께서 보관해 주셨습니다.


적은 인원에 더운 날씨..
준비되어 있지 않은 놀이 등을 대신하여
조금 넉넉한 간식꺼리를 준비해 갔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도 게을러 미리 준비를 못해 간거겠지요.
또한 유동적으로 좀 부드럽운 진행이 되지 않은 것 또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암튼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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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antony팀

antony (팀장)

풀잎염소 (지원팀장)

kaosandpoet 예비요원(319호)

루디찬 비밀요원(321호)

태천 예비요원(330호)

삐삐언니(hjp0515) 비밀요원 (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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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하늘소 2007.04.23 17:38  
  모든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더위에
임효진(피피) 2007.04.23 17:56  
  와..박수를 보냅니다..
안토니님,풀잎염소님,태국분들...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쌍클라부리의 사진과 후기를 볼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여...
항상 차량지원과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안토님님!!감사합니다..
풀잎염소님두 넘 감사드리구여..
풀잎님께선 개,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하시는듯...ㅎㅎㅎ
후기와 총무까정 겸하시구...수고 마니 하셨어여..
세뱃돈 2007.04.23 20:21  
  수고들 하셨어여~~짝짝짝
꼬맹이들 머리가 알밤같으요~~
마지막사진 풀잎염소님이네~~
우찌 저런것을 ㅎㅎ 한참 웃고 갑니다
수연[SR] 2007.04.24 06:36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개장군 2007.04.24 11:10  
  행복을 나눠주신분들께.. 넘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사람입니다.
저도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좋은.. 2007.04.24 11:17  
  안토니님~풀잎염소님~여러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여러가지 신경 많이 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풀잎염소님~언제나 아쉬움은 남기 마련입니다.
사랑을 행하신것에만 만족을 하시고 위안삼으세요~
다음엔 더 기쁜 봉사로 대신하자구요~^^
여러분들께 늘 행복만이 함께하시길~~
앙텅 2007.04.24 15:37  
  날씨도 무더웠을텐데 다들 수고 많으셨네요. 눈에 익은 아이들 모습을 저도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antony 2007.04.24 20:51  
  이번 봉사활동 주최자인 sun123님에 무성의로 출발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진영이님에 도움과 풀잎염소님네 도움으로 무시히 다녀올수 있었읍니다,진영이님 다시한번 감사 드리구요,풀잎염소님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카루소 2007.04.24 23:30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차량지원과 직접 팀을 이끌어 주신 antony(팀장)요원, 항상 변하지않는 순수함으로 행사준비를 해주시고 참여하신 풀잎염소 요원과 진영이 요원, 물품(의류)을 지원해 주신 땡모요원, antony(팀장)요원과 행사참여를 해주신 태국분들,,정말 아름다운 분들 입니다.*^^*

이번팀 작전명은 비밀요원들의 "왓(절)습격사건" 입니다.
여러분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iles 2007.04.30 19:47  
  이번행사 진행전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참여하신
태국 친구분들 가족 그리고 한국분들 더위에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데...봉사활동 예정일에  참여 하기로 했던
맴버중 한분을 우연히 파타야 코란섬에서 봤습니다.
잠시 혼란 스러웠고...봉사일을 착각했나 했는데~
나중에 들리는 말을 들어보니~ 다른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말로 앞세우는 활동이 아니고 좋은 사랑을 실천 하는
좋은생각의 맴버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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