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3월 24일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봄의 꽃샘 추위에 살짝 몸이 움추려오지만...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이날의 기쁨의 설래임에 어린애 처럼 마냥 들떠있었습니다..
오늘 내린 봄비로 행여나 봉사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괜한 걱정이었나 봅니다...
어두워진 하늘.. 때론 비가내리고..
마음도 무거워져있을 무렵...
어느덧 비춰오는.. 가끔은 밝은 하늘에..
가벼운 마음의 오늘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맨 먼저 물품 구입을 위해 신림역에 나오신 소님과 차량지원을 해주신
민장식님과 함께 홈플러스로 가서 애기들이 쓸 물건들과 간식을 사서
점심 식사후 함께 차에 물품을 옮기고...

물품구입에 도움을 주신 소님과 민장식님...^^

물품들...

오늘은 이블 빨래가 얼마나 많았던지...
얼마만에 침대 커버와 애들이 덮고 자던 이블 모두 내와 이블 빨래를 하는데...
남자 분들은 모두 이블 빨래조로...
열심히 이블 빨래를 밟고 있는 "중국 촌띄기님"..
사진 나오신는것을 극구 반대를 하시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모자이크?처리...^^;

오늘 처음 봉사활동에 합류하신 아나콧님...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언제나 처럼 이블 빨래의 시범을 보여주시는 소님의 손길에...
하나둘씩 이블빨래가 착~ 착~ 진행이 되고...

인원이 부족하여 밖에서 애기들 딱고 입히시느라 고생하신 포리님과

처음으로 엄마따라 봉사활동 나왔던 이쁜 이 아이는 공동체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줘서... 짧았던 시간 또래 아이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해주고...
포리엄마의 이쁨 맘 만큼 어쩜이리 쏙 빼닮았는지...
태사랑 좋은생각의 최연소 봉사활동 소녀로 임명~^^~!!

애기들 목욕시키는데 엄마손 만큼 따뜻한게 없다고...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을 씻기구 고생 많으셨던 연개장군님...
봉사활동 끝나고 간단한 봉사와 복지에 관한 자료를 가지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셨던 좋은생각 교육담당 연개장군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언제 보아도 푸근하고 사람들을 사로잡는 태사랑 좋은생각의 안성댁 아줌마의 수다?
언제나 보이지 않게 뒤에서 지원해주시는 덕분에 이곳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 오랫만에 뵙는 피피님의 합류로 중간에 다시 힘을 얻은 봉사활동...^^
언제나 멋진 패션과 깔끔한 매너... 무한 부럽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봉사활동이 끝나고 다같이 단체사진 한컷~!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님]
[민장식님]
[연개장군님]
[아나콧님]
[하마님]
[중국촌띄기님]
[포리님과 따님(이름이 가물가물...^^;)]
[피피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따뜻한 마음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달 4월 28일에 또 뵙겠습니다...^^
PS - 봉사활동 당일 나누어드린 사진은 만수님께서 지원해주신 포토전용
프린터로 뽑은 것입니다...^^
해외 봉사활동과 국내봉사활동과 그리고 사소한것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신
만수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하늘소님과 카루소님에게도
감사드려요^^
-----------------------------------------------------
세상에 한없이 지쳐있을 때면...
밤 하늘을 바라봅니다.
밤 하늘의 별을 보고 앉아 있으면
그때 그 시절
할아버지 손가락 붙잡고
걸었던 옛길이 생각나...
그 길을 걸을 때라면
멀리서 부터 풍겨오는
향긋한 풀내음과 귀에 들려오는
낮익은 귀뚜라미 울음소리,
밤하늘.. 별 속에 맴돌고...
소달구지에 앉아 길을 갈 때라면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
그리고 이런저런 옛 추억의
때묻지 않은 어린 시절의 장난 속에
그리워 흘러내리는 눈물.
글/사진 - 이수연『SR™S.A.C』
봄의 꽃샘 추위에 살짝 몸이 움추려오지만...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이날의 기쁨의 설래임에 어린애 처럼 마냥 들떠있었습니다..
오늘 내린 봄비로 행여나 봉사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괜한 걱정이었나 봅니다...
어두워진 하늘.. 때론 비가내리고..
마음도 무거워져있을 무렵...
어느덧 비춰오는.. 가끔은 밝은 하늘에..
가벼운 마음의 오늘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맨 먼저 물품 구입을 위해 신림역에 나오신 소님과 차량지원을 해주신
민장식님과 함께 홈플러스로 가서 애기들이 쓸 물건들과 간식을 사서
점심 식사후 함께 차에 물품을 옮기고...

물품구입에 도움을 주신 소님과 민장식님...^^

물품들...

오늘은 이블 빨래가 얼마나 많았던지...
얼마만에 침대 커버와 애들이 덮고 자던 이블 모두 내와 이블 빨래를 하는데...
남자 분들은 모두 이블 빨래조로...
열심히 이블 빨래를 밟고 있는 "중국 촌띄기님"..
사진 나오신는것을 극구 반대를 하시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모자이크?처리...^^;

오늘 처음 봉사활동에 합류하신 아나콧님...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언제나 처럼 이블 빨래의 시범을 보여주시는 소님의 손길에...
하나둘씩 이블빨래가 착~ 착~ 진행이 되고...

인원이 부족하여 밖에서 애기들 딱고 입히시느라 고생하신 포리님과

처음으로 엄마따라 봉사활동 나왔던 이쁜 이 아이는 공동체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줘서... 짧았던 시간 또래 아이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해주고...
포리엄마의 이쁨 맘 만큼 어쩜이리 쏙 빼닮았는지...
태사랑 좋은생각의 최연소 봉사활동 소녀로 임명~^^~!!

애기들 목욕시키는데 엄마손 만큼 따뜻한게 없다고...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을 씻기구 고생 많으셨던 연개장군님...
봉사활동 끝나고 간단한 봉사와 복지에 관한 자료를 가지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셨던 좋은생각 교육담당 연개장군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언제 보아도 푸근하고 사람들을 사로잡는 태사랑 좋은생각의 안성댁 아줌마의 수다?
언제나 보이지 않게 뒤에서 지원해주시는 덕분에 이곳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 오랫만에 뵙는 피피님의 합류로 중간에 다시 힘을 얻은 봉사활동...^^
언제나 멋진 패션과 깔끔한 매너... 무한 부럽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봉사활동이 끝나고 다같이 단체사진 한컷~!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님]
[민장식님]
[연개장군님]
[아나콧님]
[하마님]
[중국촌띄기님]
[포리님과 따님(이름이 가물가물...^^;)]
[피피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따뜻한 마음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달 4월 28일에 또 뵙겠습니다...^^
PS - 봉사활동 당일 나누어드린 사진은 만수님께서 지원해주신 포토전용
프린터로 뽑은 것입니다...^^
해외 봉사활동과 국내봉사활동과 그리고 사소한것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신
만수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하늘소님과 카루소님에게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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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없이 지쳐있을 때면...
밤 하늘을 바라봅니다.
밤 하늘의 별을 보고 앉아 있으면
그때 그 시절
할아버지 손가락 붙잡고
걸었던 옛길이 생각나...
그 길을 걸을 때라면
멀리서 부터 풍겨오는
향긋한 풀내음과 귀에 들려오는
낮익은 귀뚜라미 울음소리,
밤하늘.. 별 속에 맴돌고...
소달구지에 앉아 길을 갈 때라면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
그리고 이런저런 옛 추억의
때묻지 않은 어린 시절의 장난 속에
그리워 흘러내리는 눈물.
글/사진 - 이수연『SR™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