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웃으시라공~~^^
엉뚱한 울작은딸과 올낮에 있었던일..
하교한 울작은딸..현관들어서며 대뜸하는말..
"엄마,엄만 언제부터 풍선불줄 알았어여?"
"글쎄...너만했을때?"
"엄마 그럼 저 풍선부는 연습좀 하게 풍선껌 사주세여"이러는거다^^
사실..껌이래봤자 자일리톨외에는 풍선껌 씹을기회가 별로없었던 울딸..
"그래,그럼 오백원 줄테니 공짜는 없으니까 이따 저녁에 타이 맛사지 30분OK?"
실은 울딸들 겨울방학에 울부부에게 안마써비스로 15분에 300원씩 알바를 했던터라..
이젠 제법 손이 야물다...뿌듯^_____^
그렇다고 절~대..노동력 착취는 결코 아니당~
페이는 지들이 정했으니까~ㅋㅋ
500원을 받아들고는 좋아라 슈퍼로 향하는 울딸을 뒤로하고
전 볼일이 있어 외출을 했더랬져^^
한참 일보느라 바삐 이동중~띠리링♬~
"여보세여~"
"엄마,혜진인데여..저 지금 뭐하는지 알아맞춰보세여?ㅋㅋ얼른여~"
........
"뭔데?"
"제가 지금 언니한테 풍선부는거 레슨중인데여,근데 제가여..레슨 딱 세번만에..
것두 다섯번이나 풍선부는길 성공했어여..잘했져^^잘했져?^^축하안해주세요ㅋㅋ
얼른 들어오세요..제가 보여드릴게여..ㅎㅎㅎ"(격양된 어조로)
"알써..엄마 바쁘니까 얼른 끊어~"
그러구는 엉뚱한 울딸덕분에 피식 웃었더랬져^^
작년엔 껌씹을때 '딱딱'소리는 어떻게 내는건지..?
엄마인 저는 언제부터 '딱딱'소리를 냈는지도 궁금해하는..호기심도 많고
때론 그 엉뚱함으로.. 가끔은 절 황당하게 만드는 울작은딸..
물론 아직도 껌씹을때 '딱딱'소리는 한참 멀었다는..ㅋㅋ
별게다 궁금한 아홉살 인생입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하교한 울작은딸..현관들어서며 대뜸하는말..
"엄마,엄만 언제부터 풍선불줄 알았어여?"
"글쎄...너만했을때?"
"엄마 그럼 저 풍선부는 연습좀 하게 풍선껌 사주세여"이러는거다^^
사실..껌이래봤자 자일리톨외에는 풍선껌 씹을기회가 별로없었던 울딸..
"그래,그럼 오백원 줄테니 공짜는 없으니까 이따 저녁에 타이 맛사지 30분OK?"
실은 울딸들 겨울방학에 울부부에게 안마써비스로 15분에 300원씩 알바를 했던터라..
이젠 제법 손이 야물다...뿌듯^_____^
그렇다고 절~대..노동력 착취는 결코 아니당~
페이는 지들이 정했으니까~ㅋㅋ
500원을 받아들고는 좋아라 슈퍼로 향하는 울딸을 뒤로하고
전 볼일이 있어 외출을 했더랬져^^
한참 일보느라 바삐 이동중~띠리링♬~
"여보세여~"
"엄마,혜진인데여..저 지금 뭐하는지 알아맞춰보세여?ㅋㅋ얼른여~"
........
"뭔데?"
"제가 지금 언니한테 풍선부는거 레슨중인데여,근데 제가여..레슨 딱 세번만에..
것두 다섯번이나 풍선부는길 성공했어여..잘했져^^잘했져?^^축하안해주세요ㅋㅋ
얼른 들어오세요..제가 보여드릴게여..ㅎㅎㅎ"(격양된 어조로)
"알써..엄마 바쁘니까 얼른 끊어~"
그러구는 엉뚱한 울딸덕분에 피식 웃었더랬져^^
작년엔 껌씹을때 '딱딱'소리는 어떻게 내는건지..?
엄마인 저는 언제부터 '딱딱'소리를 냈는지도 궁금해하는..호기심도 많고
때론 그 엉뚱함으로.. 가끔은 절 황당하게 만드는 울작은딸..
물론 아직도 껌씹을때 '딱딱'소리는 한참 멀었다는..ㅋㅋ
별게다 궁금한 아홉살 인생입니다!^^
편안한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