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G.T 태사랑의 좋은생각 수연이예요...ㅋ

2007년 1월 첫 봉사활동이자 5차 봉사활동 후기 올려요...^^
제가 어제 앓아 눕는 바람에...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ㅜ.ㅜ

이번에 함께해주신 좋은님들 소개해드려요...^^

[소님], [하마님], [민장식님]

[막걸리님], [포리언니], [연개장군님]

[어린연두님], [슬픈하늘의눈(유미)양], [이수연^^;]

이렇게 9명이서 봉사활동을 했구..
아마도 국내 봉사활동이 생긴이래 최대 인원이라...
정말 감동이었어요....ㅜ.ㅜ

인사랑 모임장이신 [인태산님]의 도움으로 인사랑의 지원이
눈에 띄게 많아져서 감사의 인사 드려요...(__)~꾸벅

1월 27일 고생하신 아름다운 분들의 사진 올려봅니다...^^
즐감하세요...ㅋ


이번에 인태산님을 대신하여 차량지원을 해주신 민장식님과
물품 구입때 항상 그랬듯이 도움을 주신 소님...^^



구입한 물품인데요...
이것저것 많은데...
그중에서 단연~ 분유와 귀저기 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는....
물품구입하면서 분유와 귀저기가 이렇게 비싼지 처음알았어요...ㅋ
돈지불할때.. 손이 덜덜덜...^^;;



2호선 신림역 5번출구에서 함께...
어린 연두님과 막걸리님과 소님...ㅋ
막걸리님은 인천 인하대 후문쪽에서 배트남 쌀국수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아.. 추울때 밖에서 사람들 기다릴때...
모임때 먹었던 배트남 쌀국수가 눈앞에서 아른아른....ㅜ.ㅜ
뜨끈뜨끈하게 한그릇 생각나더군요....ㅜ.ㅜ
추웠어요...ㅜ.ㅜ



인기가 재일 많은 포리언니와 이쁘신 연개장군님과 어린연두님...
^^.. 애기들 씻기고 닦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ㅋ



우리 좋은생각의 젊은? 오라버니?? 소님...^^
언제나 젊게 사시는 열정이 부러워요...^^



인사랑의 민장식님...ㅋ
주부보다 장을 더 잘보기로 소문나고 입담이 너무 좋아 모임때 마다 항창~
인기를 끌고 있는 얼굴 마담~ 민장식님은 우리 주부클럽에 가입...ㅋ
주부로 임명합니다~^^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고생하시며 수줍음을 많이 타시는 연개장군님...
담에도 또 뵈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ㅋㅋ



슬픈하늘의 눈이란 아이디 보다 유미라는 이름이 더이쁜...
이번 국내 봉사활동 말고도 따로 시설아이들에게 자주 봉사활동을
하러다니는 마음씨 이쁜 아가씨~ 항상 행복하길 바래~♡ ^^



막걸리님~
청소조에 속해서 고생 많이 하셨죠?
담에 인천 놀러가면 꼭~! 배트남 쌀국수... 두그릇 먹을꺼예요...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민장식님과 더불어 차량지원을 해주신 하마님~^^
아직 총각이랍니다...^^ 하마님도 청소조에서 고생 많으셨어요...ㅋㅋ
회원님들에게 차량지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애기들 다루는데는 능수능란~ 역시 엄마는 틀리구나...
라는 모습을 보여주신 포리언니...
저와 애기 씻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포리언니의 자장가에 애기들 잠드는 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숨어있는 진주... 유미양(슬픈하늘의눈)~^^
좋은생각 봉사활동 말고도 따로 자주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아이들을
보살피는 마음 만큼이나 행복하길 바래~^^



이름이 "사랑"이랍니다...^^
모델을 해도 좋을 만큼 귀여운 얼굴에 인기도 많구...
애교도 날이 갈수록 늘어서 단연 제일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요...ㅋㅋ


상희랍니다...
저번에는 과식으로 아파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언니 사진~! 하면서 찍어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항상 건강해야되~!!



슬픈눈을 가진 설이 랍니다...
봉사활동을 끝내고 좋은생각 회원님들이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설이 한번 더 안아주고 올껄... 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했던 설이랍니다...



어머나~^^
단잠을 자고 있는 주은이네요...
깨어있으면 이리저리 어디로 갈지 모르는 공처럼 잘뛰어놀던 주은이가...
목욕을 하자 마자 옷입고 단꿈에 들었네요..ㅋㅋㅋ
역시 애기들은 잠자고 있는 모습이 재일 이쁜것 같애요...ㅋㅋ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
그 마음만큼 항상 행복하세요~^^
1월 27일 봉사활동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뒤에서 말없이 조용히 지원해주시는 "카루소"님과 "하늘소"님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은 좋은생각 회원님들 모두 복이 가득하신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2007년 2월 24일 토요일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내 자신을 뒤돌아 봐요.
별과 같은 하늘과 같은 내 마음.
때론 한편의 시와 같이
하나의 마음으로
또는 은은한 꽃의 향기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



글/사진 - 이수연 [Riz™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