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도 있내요.... 세상에...
안녕하세요..
어제 넘 말하기 힘든 하루을 보냈읍니다...
울 나비님에 파트너가 되서 선상 파티에 참가하기로 했거든여
파타야에서 3시 넘어 에카마이에 도착해서 판팀에 카메라 때문에 볼 일 좀 보고
났더니 5시가 됬더군여...
뭐 7시에 배가 출항 한다고 하더군요
세미 정장 파티라 옷이 좀 필요 할 것 같았읍니다
갑방바지에 나시티는 좀 .. 그래서리...
뭐 간단히 생각하고 판팀 옆에 있는 플래념인가 꽤 큰 팬션 전문점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들어갔저.. 근데 온통 여자옷만 파는거여요.. 일층 이층 사층까지 뒤졌는데
남성복은 힙팝옷 파는데 한두군데 있구 몇백가 넘는 샵이 다 여성복..
뭐 이런게 다있어 하구 나와서 마일즈 누님께 전화을 드려 어디로 갈까요 했더니 월택을 가라더군요
툭툭을 잡고 갑시다 했져.. 가는 도중에 기사가 왜가냐고 물어 보길래 세미 정장이 필요 하다고 했더니 잘 아는데가 있다고 아주 가깝다고 해서 돌렸져
갔는데 맞춤집이더군여
다시 온래 목적지 웰택으로....
웰택 도착 했는데.. 건물도 그 앞 주차장 처럼 보이는곳 공사중이더군여..
입구 찾는데 지쳐.. 길 건너편에 GAYSORN을 들어갔져...
잘 들어겄는데 뭐 무지 좋더군여.. 당연하져 아르마니 .. 구찌..뭐 세계 명품들은 다있더군여.. 젤 싼 바지가 3000밧이 넘는 .. 남방에 바지 하니까.. 기본 6000-8000밧
주머니 총털어 3000밧 있는데 뭐 또 못사고 나왔져..
길건너을 보니 웰택 건물 옆에 뭐 백화점 같은게 있더군여..
이매장 역시 아랑드롱에 라코스때 뭐 가격이 상당히 오바 ..
그러던중 활인 매장... 가격도 다 해서 2000밧 미만..
그래서 달라고 했져.. 사이즈 32 ..
아가씨가 뒤지더니 없대요.. 그래서 33.. 또 없대여.. 그럼 34.. 역시 없대여
그럼 무슨 싸이즈가 있내고 했더니 38이랍니다
도져히 소화해낼 자신이 없더군요 7인치 오바 되는 싸이즈...
그래서리 또 역시 못사고 나왔읍니다
벌써 시간은 6신30분이 지났고.. 나와서 길 건너을 보니 옷 가계들이 좀 있더군여
갔더니 남자옷은 청바지만 있고 순전히 여자옷 .. 또 한숨을 쉬고 그 옆 거물을 보니
빅씨... 여기다 하고 들어 갔져.. 급한마음에 새미 정장 옷가계 하고 물어보니 일층에
매장으로 안내 해주더군여..뭐야 칼립소 뭐 여기도 가격이 오바 ..
지오다니오간 갔는데 간신히 3000밧 거기에 바지에 왕단추들에 갑방바지..
여기도 역시 안돼겠더군여
뭐 또 못사고 나왔져... 두리번 두리번 ... 그러다가 아마린이란 건물로 달렷져..
기냥 보이는데로 .. 들어 갔는데.. 뭐 아시져... 가격과 맞춤 전문집이라 ...
나와서.. 해매고 있는데 마일즈 누님께 전화 사정 야기을 했더니 빅씨로 가라고
그래서 다시 빅씨...
3층으로 올라가니 남성복 매장이 있더군요..
뭐 시간은 벌써 7시....
거기엔 있더군요 면바지에 남방.. 가격도 싸고 ... 아싸.. 고생끝에.. 드디여...
사이즈 32에 L싸이즈 들고 계산대로 ..
계산 막할려는데 바지가 기장 수선을 해야 되는바지 ...헐~
다시 들고 매장안으로 기장 수선 안해도 되는 바지는 갑빵 바지와 청바지 뿐...
급기하엔 바지 포기 남방 만들고 BTS로 달렸져..
역에 내려 택시을 잡았져 .. 당시 시간 7시40분... 40분 지각...
택시 잡고 리버 시티 호텔 .. 근데 기사가 모르더군여
그래서 전화해서 기사랑 통화 시켰져.. 통화후 .. 잼잼이라 못 간데요
그래서리 내려서 다른택시 막 출발 차한대 간신히 빠지는 길 앞에 차하나 오더니 뒤에 까지 차한데... 얼쩌구니 없이 꿈짝마라....
다시 내려서리 택시 잡고 갑시다 했더니 넘 멀어서 지금 이 시간엔 못간데요...
그래서리 결국 상황 포기....
지치고 또 판팁 부터 참아온 화장실.. BTS 표사고 들어거서리 화장실 물어보니 없대요.. 그래 참고가자 ... 시암에내려서 갈아타는데 올때 위에서 내려 밑에서 갈아 탓는데 갈때도 위에서 내려 밑으로 갈아타더군여.. 한참을 해매다.. 뭐 이정표 대로 갔져..
나나에서 도져히 못 참겠기래.. 내려서 뭐 배도 고푸고 .. 아무식당이나 들어가 화장실도 좀 보고 뭐 좀 먹고.. 일단 내렸읍니다...
내려서 길을 따라 가는데 왠 이탈리안 레스토랑 넘 비싸서리..
지나지고 계속 걸었져 .. 보이는건 노점상,... 5분 째... 나오겠지..계속 걸었져 10분째...
도저히 더는 못 참겠길래... 툭툭이 타고 아까 지나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볼 일 보고 식사후 좀 쉬였다가.. 마일즈누님 댁으로 .. 나라 혼자 있더군여...
나비님께 전화가 왔어여... 끝나고 클럽 가자고...
그래서 누님댁에서 기다리기로 했져...
6시간 이상 길에서 해맨지라 다리, 허리, 발은 퉁퉁 샤워 좀 하고 침대에 누워다가 일어났더니 다음날 아침이더군여...
나비님이랑 마일즈누님은 집에 와서 깨웠는데 시체놀이하는 저을 이기시지 못하고
형부란 아주 좋은 나이트 클럽에서리 재밌게 노셨답니다...
참 이럴 수도 있내여.. 세상에... 나비님께 넘 지송....
어제 넘 말하기 힘든 하루을 보냈읍니다...
울 나비님에 파트너가 되서 선상 파티에 참가하기로 했거든여
파타야에서 3시 넘어 에카마이에 도착해서 판팀에 카메라 때문에 볼 일 좀 보고
났더니 5시가 됬더군여...
뭐 7시에 배가 출항 한다고 하더군요
세미 정장 파티라 옷이 좀 필요 할 것 같았읍니다
갑방바지에 나시티는 좀 .. 그래서리...
뭐 간단히 생각하고 판팀 옆에 있는 플래념인가 꽤 큰 팬션 전문점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들어갔저.. 근데 온통 여자옷만 파는거여요.. 일층 이층 사층까지 뒤졌는데
남성복은 힙팝옷 파는데 한두군데 있구 몇백가 넘는 샵이 다 여성복..
뭐 이런게 다있어 하구 나와서 마일즈 누님께 전화을 드려 어디로 갈까요 했더니 월택을 가라더군요
툭툭을 잡고 갑시다 했져.. 가는 도중에 기사가 왜가냐고 물어 보길래 세미 정장이 필요 하다고 했더니 잘 아는데가 있다고 아주 가깝다고 해서 돌렸져
갔는데 맞춤집이더군여
다시 온래 목적지 웰택으로....
웰택 도착 했는데.. 건물도 그 앞 주차장 처럼 보이는곳 공사중이더군여..
입구 찾는데 지쳐.. 길 건너편에 GAYSORN을 들어갔져...
잘 들어겄는데 뭐 무지 좋더군여.. 당연하져 아르마니 .. 구찌..뭐 세계 명품들은 다있더군여.. 젤 싼 바지가 3000밧이 넘는 .. 남방에 바지 하니까.. 기본 6000-8000밧
주머니 총털어 3000밧 있는데 뭐 또 못사고 나왔져..
길건너을 보니 웰택 건물 옆에 뭐 백화점 같은게 있더군여..
이매장 역시 아랑드롱에 라코스때 뭐 가격이 상당히 오바 ..
그러던중 활인 매장... 가격도 다 해서 2000밧 미만..
그래서 달라고 했져.. 사이즈 32 ..
아가씨가 뒤지더니 없대요.. 그래서 33.. 또 없대여.. 그럼 34.. 역시 없대여
그럼 무슨 싸이즈가 있내고 했더니 38이랍니다
도져히 소화해낼 자신이 없더군요 7인치 오바 되는 싸이즈...
그래서리 또 역시 못사고 나왔읍니다
벌써 시간은 6신30분이 지났고.. 나와서 길 건너을 보니 옷 가계들이 좀 있더군여
갔더니 남자옷은 청바지만 있고 순전히 여자옷 .. 또 한숨을 쉬고 그 옆 거물을 보니
빅씨... 여기다 하고 들어 갔져.. 급한마음에 새미 정장 옷가계 하고 물어보니 일층에
매장으로 안내 해주더군여..뭐야 칼립소 뭐 여기도 가격이 오바 ..
지오다니오간 갔는데 간신히 3000밧 거기에 바지에 왕단추들에 갑방바지..
여기도 역시 안돼겠더군여
뭐 또 못사고 나왔져... 두리번 두리번 ... 그러다가 아마린이란 건물로 달렷져..
기냥 보이는데로 .. 들어 갔는데.. 뭐 아시져... 가격과 맞춤 전문집이라 ...
나와서.. 해매고 있는데 마일즈 누님께 전화 사정 야기을 했더니 빅씨로 가라고
그래서 다시 빅씨...
3층으로 올라가니 남성복 매장이 있더군요..
뭐 시간은 벌써 7시....
거기엔 있더군요 면바지에 남방.. 가격도 싸고 ... 아싸.. 고생끝에.. 드디여...
사이즈 32에 L싸이즈 들고 계산대로 ..
계산 막할려는데 바지가 기장 수선을 해야 되는바지 ...헐~
다시 들고 매장안으로 기장 수선 안해도 되는 바지는 갑빵 바지와 청바지 뿐...
급기하엔 바지 포기 남방 만들고 BTS로 달렸져..
역에 내려 택시을 잡았져 .. 당시 시간 7시40분... 40분 지각...
택시 잡고 리버 시티 호텔 .. 근데 기사가 모르더군여
그래서 전화해서 기사랑 통화 시켰져.. 통화후 .. 잼잼이라 못 간데요
그래서리 내려서 다른택시 막 출발 차한대 간신히 빠지는 길 앞에 차하나 오더니 뒤에 까지 차한데... 얼쩌구니 없이 꿈짝마라....
다시 내려서리 택시 잡고 갑시다 했더니 넘 멀어서 지금 이 시간엔 못간데요...
그래서리 결국 상황 포기....
지치고 또 판팁 부터 참아온 화장실.. BTS 표사고 들어거서리 화장실 물어보니 없대요.. 그래 참고가자 ... 시암에내려서 갈아타는데 올때 위에서 내려 밑에서 갈아 탓는데 갈때도 위에서 내려 밑으로 갈아타더군여.. 한참을 해매다.. 뭐 이정표 대로 갔져..
나나에서 도져히 못 참겠기래.. 내려서 뭐 배도 고푸고 .. 아무식당이나 들어가 화장실도 좀 보고 뭐 좀 먹고.. 일단 내렸읍니다...
내려서 길을 따라 가는데 왠 이탈리안 레스토랑 넘 비싸서리..
지나지고 계속 걸었져 .. 보이는건 노점상,... 5분 째... 나오겠지..계속 걸었져 10분째...
도저히 더는 못 참겠길래... 툭툭이 타고 아까 지나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볼 일 보고 식사후 좀 쉬였다가.. 마일즈누님 댁으로 .. 나라 혼자 있더군여...
나비님께 전화가 왔어여... 끝나고 클럽 가자고...
그래서 누님댁에서 기다리기로 했져...
6시간 이상 길에서 해맨지라 다리, 허리, 발은 퉁퉁 샤워 좀 하고 침대에 누워다가 일어났더니 다음날 아침이더군여...
나비님이랑 마일즈누님은 집에 와서 깨웠는데 시체놀이하는 저을 이기시지 못하고
형부란 아주 좋은 나이트 클럽에서리 재밌게 노셨답니다...
참 이럴 수도 있내여.. 세상에... 나비님께 넘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