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쿠님과
올해엔 떡국도 먹지 못하고 새해를 맞이 했지만
그래도 이 아름다운 캄보디아에 있다는 것으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통해 전화 주신 위니아쿠님과는 만났구요,
뛰어난(?) 적응력과 기량(?)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캄보디아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이곳을 좋아 하시는지 ㅋㅋ
무엇보다도 마음이 넉넉해서 보기 좋은 친구이기도 하구요^^
일단 위니아쿠님의 일정이 여유로워서 일단 나누는 일은
이번주내에 옷과 슬리퍼와 학용품을 나눌 것 예정 입니다.
여행을 통해,
좋은 생각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되는 것도 제게는 작은 행복 입니다.
어제 저녁 위니아쿠님과 뚝뚝이 타고 찍은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