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쿠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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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쿠님과

메밀꽃 6 374

올해엔 떡국도 먹지 못하고 새해를 맞이 했지만
그래도 이 아름다운 캄보디아에 있다는 것으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통해 전화 주신 위니아쿠님과는 만났구요,
뛰어난(?) 적응력과 기량(?)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캄보디아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이곳을 좋아 하시는지 ㅋㅋ

무엇보다도 마음이 넉넉해서 보기 좋은 친구이기도 하구요^^

일단 위니아쿠님의 일정이 여유로워서 일단 나누는 일은
이번주내에 옷과 슬리퍼와 학용품을 나눌 것 예정 입니다.

여행을 통해,
좋은 생각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되는 것도 제게는 작은 행복 입니다.

어제 저녁 위니아쿠님과 뚝뚝이 타고 찍은 사진 입니다.
6 Comments
피오나공주님ㅋ 2006.02.14 23:06  
  메밀꽃님~ 너무 오래 계시는거 아니예요? -_-
집에 혼자 계실 어느분 삐지시겠당.......끄응~
세뱃돈 2006.02.14 23:50  
  여기저기 좋은시간들 보내고 오삼~~~~~~! 요
pori 2006.02.15 11:12  
  아예 눌러 앉을 생각이여요?ㅋㅋ
참말로..부럽삼!

메밀꽃님 위니아쿠님~~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고
수고 하세요^^
필홍.. 2006.02.15 20:09  
  시집 못간 누군가와 깊이
이야기를 나눠 봤지만,

대답은,
"우리 꼭 메밀꽃님 신랑같은 남자분 만나자..." 였습니다.

두 분 모두 마음이 넉넉해서 부러운 분들입니다.
아름다운 캄보디아에 계시는 행복한 처자들
즐거이 나누시다 돌아오소서...



메밀꽃 2006.02.16 15:16  
  필홍님...시집 못간 누군가가 혹시 세뱃돈님??
아닌가!! ㅋㅋㅋ
갑자기 캄보디아 친구들과 같이 프놈펜에 왔습니다.
위니아쿠님이 성격이 과감하신(?) 관계로
신혼여행 때도 가지 못한 특급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그 옛날 입었던 내복이 그리워요^^
카루소 2006.02.16 18:36  
  두분의 이미지가 비슷 하네여..ㅎㅎ
마음이 따듯한 분들이라 닮아 보이는 걸까여..?

메밀꽃님?
서정민(599번 게시물)님께서 문의하신 봉사건을 알아봐 주세여..
좋겠네여,,프놈펜까정 가시구,,^^** 저도 가고 싶어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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