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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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정월대보름^^

세뱃돈 7 489
소원들 비시고요^^

건강들 합시다 ^^

카루소& 좋은..님의 더위는 내가 살께요 ㅋㄷ

후다닥~~~~~@@~~~~
7 Comments
필홍.. 2006.02.12 00:44  
  달의 文法,

사랑이 아니면 나누지 말고, 복 아니면 받지를 말고,
건강 아니면 지키지를 마십쇼 ~

달 속에 뜬 달들에,
소원 빌어 봅니다.

豚..이 돈이면 꿈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면, 내 손안이면 좋겠다.
김일도 2006.02.12 12:25  
  소원 않이루어질것 같은데...
미리미르 2006.02.12 23:27  
  카루소오빠와 좋은님,,,
표정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

언니야~~~
내 더워도 사가라~!
훠이~~~~~ ㅋㅋㅋ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6.02.14 23:07  
  보름날 낮에 놀다가 저녁에 집에 들가면서 달 떳길래 소원빌었어요~
"올해엔 모두들 짝 찾으셔서 제발 공짜 갈비탕 좀 먹게 해주세요"
요렇게요 ㅋㅋㅋ
pori 2006.02.15 11:34  
  공주님은..필두로!ㅋㅋㅋ

좋은님들..모두가 소원성취하셔요!!
필홍.. 2006.02.15 19:59  
  2월 12일 00시 44분 23초 이후 오늘날까지 씨름씨름하다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저 달보며 뭘 잘못 빌었길래,
우리집에 딸이 딱 셋있는데,
보름날 한 이불 뒤집어 쓰고,
식은땀 주죽주룩 흘리고, 정신을 놓았다 잡았다
했답니다.
우리 어마마마 그 꼴을 보시고
울을까 웃을까 망설였다 하십니다.

오늘날, 저 정신을 부여잡고
앉아보니.
온 몸에는 땀띠가 자리를 잡고,
입술에는 몰랑몰랑 물집이 솟구쳐 있습니다.

잘 건진것이라곤,
탁기 혹 쏟아낸 까만 눈동자 둘입니다.

이리 아팠으니,
제 손안으로 오겠지요...
카루소 2006.02.16 18:40  
  필홍군,,많이 아팟었네..이궁,,^^**
네 너에게 카오산 왓차나 쏭크람에서 모은 기를 보내 주겠네...
쑤~우~욱,,,
자~알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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