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강사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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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강사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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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여러부~운 저 드디어 해 냈습니다.

3월7일 부터 코타오 뷰다뷰에서 시작된 PADI 수쿠버다이빙 강사 교육 과정을 마치고
3월21~23일 까지 이론과/수영장 그리고 오늘 바다에서 시행된 시험/레스쿠 강사 과정
 까지 모두 좋은 만족한 점수를 받고 드디어 수쿠버 다이빙 강사가 되었습니다.

유럽과 호주/아시아권에서 약 30명이 응시한 시험에서 우리팀은 남자5명 여자3명
(영국3/프랑스2/독일/싱가폴) 그리고 저 이렇게 모두 100% 합격해서 조금 있다가
파티 한다고 모두 들떠 있습니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뒷받침 해준 남편과 딸 나라 그리고 저한테 미리 격려를
해 주신 좋은생각 가족 여러분과 24시간 귀곡산장에서 합숙을(?)하면서 도와주신
오션 싸운즈의 강사님들께도 정중히 머리 숙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고맙고 감사한 이 마음 잊지 않고 배운 그대로  좋은 강사가 되겠습니다.

내일 집으로 돌아가 하루 쉬고 그간의 좌우 충돌(?)사연을 자세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 드리면서 저~~~ 동료들과 함께 파티하고 술 마시러 나갑니다.
ㅋㅋ(아는분은 아시죠?)
27 Comments
빛고을 방랑자 2006.03.23 19:53  
  와!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쯤이나 실행에 옮길 수 있을련지 원...다시 한번 추카-추카-추카---
포범 2006.03.23 20:49  
  축하드립니다.열정으로뭉쳐있는 모습을 저번에 볼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은들었지만....

저 이번3월25일날 씨엠립으로 갑니다.
방콕에서 한번뵙죠 제가 한번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형진 2006.03.23 21:14  
  마일즈님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네요
하고자 하는일도 잘 되시는거 같고
포범님
그때 전화드렸는데 낚시는 아쉽게 되었습니다
r김삿갓 2006.03.23 21:58  
  마일스 동상 축하축하....
빛고을 방랑자님 안녕하세요....
하늘소님도요 포범님. 조형진님 다들 잘계시지요
마일스 동상 강사가 되걸 진심으로 축하 한다네...
6월 초순경 방콕 가니 그때 함보세...
카루소 2006.03.23 22:55  
  마일스지부장님,,축하 드립니다..마일스강사님..ㅎㅎㅎㅎ
이제 물속 세상에서도 물고기들을 좋은생각 요원화가
될수 있도록 수고해 주세여..ㅋㅋ
강미영 2006.03.23 23:32  
  마일스님 추카합니데이
진짜 공부할께많타는건
강사되고나면 더욱 느끼지요...
이젠...
휼륭한 강사가 되셔야지여....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세뱃돈 2006.03.23 23:36  
  축하드려요~!!!
담에 물에서 꼭 함 뵙고싶다는...
즐거운 시간되세요
나비 2006.03.24 03:06  
  언니 다시 한번 축하하오~ 내가 머랬수....한번에 붙을꺼라 하지 않았소...ㅋㅋㅋㅋ 오늘 축하주 즐겁게 마시고 올라오면 봅시다
빛고을 방랑자 2006.03.24 08:50  
  나도 하늘소와 김삿갓님을 비롯해 이곳에 리플을 다시는 모든 분들이 얼굴은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추구하는 면이 같아서인지 전혀 생경하지 않고 친근함으로 다가온답니다.

언젠가는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죠?
레종 2006.03.24 09:06  
  강사님!!
축하합니다.
어려운 훈련과정 마치시고 합격하심을 한번더 축하 드립니다.
이젠 후진?? 양성에 힘쓰실건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방콕에서 뵐게요^^
미리미르 2006.03.24 12:05  
  마일즈님,,,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더욱 멋지고 인간적이고 실력있는 다이빙강사님이 되시길,,,
jjamlong 2006.03.24 13:38  
  축하 합니다..
앞으로 강사 생활은 푸껫에서 하는거지요?  ^^;;
아니..  다이빙샵을 푸껫에서 한다고 하셨나?
헷갈리..  ㅋㅋㅋㅋ
삼계탕 2006.03.24 14:56  
  누나~! 화이팅~! 저의 매력적인 봉춤을 보여드려야 하긴 하는데............
알봉리나졸리 2006.03.24 17:10  
  마일즈님.. ㅠ - ㅠ 축하드려요. 역시 잘 되셨군요.
(전 합격하실 줄 알았습니다 으하하 ㅋㅋ)
이번 여름에 마일즈님 휘하에서 독하게 수련받아 볼까요?
ㅋㅋㅋㅋ
여름에 갈려고 생각하는데..
보고 싶어요 마일즈님 ~~  ^________^
액자 2006.03.25 05:20  
  언니 축하드려요!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니까 강사자격취득은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달성하셨네요.

언니의 첫제자는 제가 되고싶어요..ㅋㅋ
아구구..얼른 가고 싶어라...
스컬리 2006.03.25 08:23  
  ㅋㅋ 늦었지만 그래도 축하드려요~^^
Miles 2006.03.25 08:29  
  여러분 저 집으로 돌아 왔구요~ 관심과 성원에 저 감동 먹었습니다.

빛고을 방랑자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항상 지켜봐 주실것만 같아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늘소 오라버니~지난번 방콕에서 뵐때 떨어질까봐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하고 인사만 올린것 정말 죄송 합니다.

포범님~아기하고 부인까지 모시고 따오까지 함께 오셔서 성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오픈워터 통과도 함께 축하 드립니당!

조형진님 태국에 오셔서 여러번 전화 주셨는데 제가 그때 한참 교육중이라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그래도 전화로 용기 주셔서 감사 합니다.

r김삿갓 오라버님 감사 합니다.저는 오라버님 따라서 봉사활동 하러 가려고 준비 단단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루소님! 방콕 지부장에 어리버리 초보강사~~~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미영 강사님~ 준비 기간중 일부러 전화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덕분에 붙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더 많은 강사의길 조심스레 한발짝씩 옮기면서 열심히 노력 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세뱃돈님 네~  다음엔 물속에서 뵈면서 좋은 안내(?)해 드릴께요^^

나비님! 아무리 걱정이 안된다고 하루에 한번씩 전화해서 붙어라~붙을꺼다~언니는 생활 체육인이다!주문을 넣어 주시고 ㅋㅋㅋ 고마워~

레종오라버님! 이번에 국제 전화비 엄캉 나올틴디!!! 오시면 제가 갚아 드리겠습니다. 있다 저녁에 뵐께요.

미리미르님~ 아직도 태국에 계신가요? 날 잡아서 뵈야 할텐데....감사 합니다.

잠롱님~ 수시로 전화 주시고 꽃걸이방(?)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기분도 업되어 덕분에 공부 하면서 스트레스없이 잘 했습니다.

우리 계탕님 이젠 오셔서 은빤쭈의 치어리더 봉춤 보여주실꺼지요?

이쁜 알봉님~ 그려 열심히 공부에 알바 하시고 오시면 저도 그때쯤에는 인턴 마치고 실력있는 강사가 되어 잘 가르켜 줄께!

액자님~나라가 천하장사(?0뿌셔뿌셔 이모 보고 싶다고 언제 오냐고 기대가 많이요. 가능한 송끄란 맞춰 오세요~

좋은생각 가족 여러분~ 저는 강사가 되어서 신나기 보다는 그간 준비 하면서 체력으로 머리(?)로 고생한것이 주마등 같이 스쳐 갑니다.

특히 우리 신랑 5주간 집 떠나있는 저 한테 전화 올때마다 대답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예를들어 제가 "여보 밥 먹었어? 하면 어떤 서류나 준비물이 필요한데?
아님"사랑해! 하면 "응~ 이번에는 얼마가 더 필요해???
돈 걱정하지 말고 기 죽지말고 시험에 필요한 자료나 장비 팍~팍! 좋은걸로 사서 쓰고 무조건 강사가 되어 돌아오고 붙을때 까정 집에 오지마!! 하고 용기와 희망 주더니 붙었다고 연락 받고 전화 와서는 언제부터 돈 벌어서 갚을껴??? (ㅠ~ㅜ 적은 가까이에 있고 동지는 멀다더니...)

그간 준비 하면서 꼬따오 귀곡산장에서 설움(?)받은거 할말 많습니다.
날 잡아서 시리즈별로 우리 좋은생각 가족분들께 하소연 할껍니다^^

스컬리님 늦어도 좋아요~지금도 설레이고 실감이 나지 않는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액자 2006.03.25 10:19  
  역시 형부는 딱! 내타입이라니까...
재기 넘치는 맨트...시기적절하게 날려주는 센쓰~
ㅋㅋㅋ조만간 뵙지요.꺄오^^
사마천 2006.03.25 10:52  
  이렇게 기쁜 소식을 늦게 보게되다니,
마일즈 사부님 진짜진짜 왕 축하 드립니다.
사부님은 자상하시고 열정적이어서
강사활동도 쿨~우울하게 잘 하실거에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용
Miles 2006.03.25 21:51  
  액자님!
그려 좋아하는 형부 얼릉~오셔서 실컨 많이 보세요.

사마천님 얼릉 유명한 기자 되시고 재뽕님 꼭 닮은 아기님 알죠??
선미네 2006.03.26 11:46  
  와우 축하드립니다~ 한번에 해낼줄 알았네요!
일단 푹 쉬시고, 그간에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태공선 2006.03.27 00:50  
  강사님되신거 축하드려요 ^^  제가 스노쿨링에서 업그레이드 할때는 마일즈님으로부터 몇 십수 배우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편의점가서 L&M 댕 달라는 것 등만 빼구요 ^^;.  건강하세요 ^^
Miles 2006.03.27 01:46  
  선미네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 가족의 베트남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말씀해 주신것 처럼 쉬고 그간의 얘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하늘소 오라버님!

이번 행사의 날짜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가능한 동행을 해서 지난번 처럼 활동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는 수쿠버 다이빙강사 인턴쉽을 위해 다시 며칠내로 따오에 내려가서 장기간 있을 예정 입니다.
레종님께서 어제 가져오신 물품 우리집에 보관하고 있고 지난번 바다님께서 가져 오신 물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물건들은 어찌해야 할지요.....항상 좋은생각 여러분의 아름다운 실천하는 마음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태공선님~한국생활에 잘 적응(?) 하신다니 저 역시 좋습니다.
따오까지 일부러 찾아와 주셨는데 스노클 업 그레이드 당연히 함께해 드리겠습니다.건강하시구~행복 하세요^*^
섬사랑 2006.03.27 14:11  
  마일즈님 너무 멋지신거 아니에요~
정말 대단하셔용~~
좋은마음 2006.03.27 23:27  
  축하드려요...^^
정환 2006.03.28 10:59  
  오~~  지부장님..
very very  축하 드립니다...^^
오픈 워터는 꼭 지부장님께 배워서 따도록 하겠습니다...
에구~~ 그날이 언제 오려나...ㅠㅠ
Miles 2006.03.28 13:04  
  하늘소님~황송하게...고맙기는요.^^

"소님" "하늘소님" 두분의 정성에 비하면 시간만 내서 활동하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다이빙은 인턴쉽은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하면 됩니다.

섬사랑님 부끄럽습니다. 사실 하면서 기운이 딸려서 아침 저녁으로 영양제 복용하면서 "마일스 너는 25살이다~하고 주문을 넣었 답니다^*^

좋은마음님!
제가 학생들한테 싸인 가르킬때 O.K?와 "안 좋다"를 확실히...후다닥!!!

정환님~
정환님의 오픈 워터는 꼭 옆구리와 함께 오셔야 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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