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했습니다!
어제 예정보다 6일이 늦은 26일의 여정을 마치고 에바항공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3월 13일 이어서 춥지 않겠지~~하는 다소 여유있는 마음가짐으로 귀국을 했는데 꽃샘추위 덕인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으스스한 한기 때문에 상큼한 봄기운에 대한 기대감은 여지없이 깨져버렸고 또한 생전 처음으로 26일의 장기여행을 하고 돌아 온 덕분인지 한국에 도착한 첫 소감은 왠지 모르게 다소 낮설었다는~~
여행객의 발길이 무척이나 희소한 캄보디아의 초암으로 입국을 해서 안롱웽으로 들어가기 위해 태국의 이싼지방 칸쿤에서 오토바이로 무려 60킬로를 국경지대 까지 이동을 해서 기대감을 상상 이상으로 무참하게 무너뜨린 전혀 국경같지 않은 완전히 당나라 군대같이 군기 빠진 캄보디아 국경경찰의 코믹한 모습과 함께 황량하기 까지한 국경을 통과한 접하기 드문 국경 통과기행을 순차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나름대로 고생도 했고 운치도 있었던 금번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한 김에 잠시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다들 별일 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밝아집니다! ^^*
나중 여행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지요!!^^*
3월 13일 이어서 춥지 않겠지~~하는 다소 여유있는 마음가짐으로 귀국을 했는데 꽃샘추위 덕인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으스스한 한기 때문에 상큼한 봄기운에 대한 기대감은 여지없이 깨져버렸고 또한 생전 처음으로 26일의 장기여행을 하고 돌아 온 덕분인지 한국에 도착한 첫 소감은 왠지 모르게 다소 낮설었다는~~
여행객의 발길이 무척이나 희소한 캄보디아의 초암으로 입국을 해서 안롱웽으로 들어가기 위해 태국의 이싼지방 칸쿤에서 오토바이로 무려 60킬로를 국경지대 까지 이동을 해서 기대감을 상상 이상으로 무참하게 무너뜨린 전혀 국경같지 않은 완전히 당나라 군대같이 군기 빠진 캄보디아 국경경찰의 코믹한 모습과 함께 황량하기 까지한 국경을 통과한 접하기 드문 국경 통과기행을 순차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나름대로 고생도 했고 운치도 있었던 금번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한 김에 잠시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다들 별일 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밝아집니다! ^^*
나중 여행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