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가지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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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참 여러가지 합니다..........ㅠ.ㅠ

피오나공주님ㅋ 15 440


죄송합니다..
괜히 걱정들 끼치고.. 흑흑~
아침에 배 잡고 뒹굴고 있으니 울언니가 여러가지 한다고 여행 다 때려치고
종합병원 원장한테 시집이나 가뿌라고 하더이다...ㅠㅠ

일단은 8일 밤비행기로 변경했습니다...
잠시후에 삼계탕님 만나서 지금 가지고 있는 티켓 전해드릴꺼구요
오후에 스컬리님 가게 가서 물품 전해 받기로 했습니다...

글고 뱃돈언니
내가 미르언니한테 못간다고 문자 넣어놨고
국수씨한테 오늘 짐한박스 못받는다고 연락드렸고
달래오빠야한테 개나리 오늘 못간다고 메신저로 말해드렸3

어제 새벽에 어느분께서 밥무라고 계속 하시길래 걍 묵었다가 더 탈났습니당 ㅋㅋ

아무튼
괜시리 걱정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시간이 차고 넘치니 몸이 말을 안듣네요 히히히~~~
조신히 요양중이니 8일날은 꼭 출발하여 임무완수 하겠3 *^^*
15 Comments
남달리유별나 2006.04.05 13:40  
  꼭 건장해지셔서 8일 무사 출발 하시길 바래염~*^^*
빛고을 방랑자 2006.04.05 17:05  
  어잉! 오늘이 나무야님 귀빠진 날이라구? 가까이 있었더라면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스테이크에 와인이라도 일잔 했을텐데.... 캬! 아쉽습니다. 멀리서나마 나무야님의 생신을 축하드리옵니다. 오케바리?

공주님도 몸조리 잘하시옵소서.....여기에서 몸조리라 함은 산후 몸조리가 아니라 장염 몸조리를 말하는 것이옵니다. 혹시 오해 없으시길....오해할 사람도 없지만서도..ㅋㅋㅋ
세뱃돈 2006.04.05 18:06  
  식목일입니다 ㅎㅎㅎ
세뱃돈 생일 아님
==================
나무를 한 그루 심으십시오


나무를 한 그루 심으십시오.

마당에 실제로 나무를 한 그루
심지 않으시겠어요?
나무는 아마 당신보다 더 오래 살 겁니다.
그 나무에 이름을 붙여도 좋습니다
"이 나무는 마사 스틸의 나무" 혹은
"이 나무는 알란 포인덱스터의 나무"라고.

혹은 그냥 당신의 나무로 지정하여
"이 나무는 내 나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를 바라보며
동시에 조금씩 그러나 눈에 띄게
잎사귀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되거든
당신은 당신 자신도 조금씩 그러나 눈에 띄게
진보하고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나무를
정성껏 가꾸십시오.

- M. 메리 마고의《그대가 성장하는 길》중에서 -

* 식목일입니다.
나무는 마당에, 들판에, 산에 심기도 하지만
마음에 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나무와 함께 마음도, 꿈도 자라납니다.
그대의 마음 밭에 꿈과 행복의 나무를 한 그루 심으십시오. 
필홍... 2006.04.05 19:50  
  나말고 너 태국가는거 시샘하는 이
또 있었나보네..
이런 일 생긴거 보니..
ㅎ ㅎ ㅎ

그려도 간다하니, 운명인듯 해야지..

근데 너 거기가서 운명남 만나면 어찌할려나 ?
가만 있어봐....
그렇게 되면, 이리저리 너만 좋은일 만땅 생기는거
아녀....그러지는 말아달라고 신께
기도해야겠다.
피오나공주님ㅋ 2006.04.05 21:03  
  ㅋㅋㅋ
언니랑 뱃돈언니땜에 하루하루 배꼽찾느라 바빠요~~

언니 여기 계신 결혼 안한사람들 중에 저라도 먼저 가야겠삼..*^^*
카루소 2006.04.05 23:35  
  새뱃돈=나무야...어느해던가 설날 람부뜨리 동대문에서 동대문사장

님께,,초면에도 불구하고 새뱃돈 달라고 조르던 서른살이 넘은 한처

자가 있었죠,,ㅋㅋ 동대문 사장님께서 한 10밧정도 주신거 같은데..ㅋ

ㅋ 그 다음해에 다시 동대문을 방문하기 위하여 그 서른살 넘은 처자

가 동대문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전혀 기억이 안난다는,,캬캬캬

그래서 그 서른살넘은 처자는 (사장님,,저 작년 설날에 새뱃돈달라

고 저한테 10밧 주셨잖아여,,기억 안나세여..?)...

그 서른살넘은 처자가 지금에 새뱃돈이랍니다..*^^*

다음엔 새뱃돈 친구인 "돈가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돼지저금통 2006.04.06 03:24  
  그나저나 형은 왜 카루소야??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말하는거3
이 미나 2006.04.06 04:44  
  공주야..
글케도..장염이라니..다행이지 싶다.
놀랬지뭐냐..
자신이 건강해야..좋은생각도 할 수 있고..
나눔을 실천에 옮길수 있는게지.
하루 빨리 회복해서 공주의 작은 힘이나마 나누어 주고 오렴.
좋은 추억이 될께야.

그..누가.."바람 불어 좋은날이라..했던가.."
나무야..내 고장 나무 심기..하루종일..흙먼지 뒤집어 쓰고
해질녁까지.삽질..셀수 없는 나무를 심으며..
"나무야를..씹었지.#$@#%..귀 안간지럽드나?"
무념의 노가다 좋키는한데..지금..내 몸이 아니다..ㅠㅜ
이수연 2006.04.06 08:37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몸은 많이 괜찮아 지셨는지... 홧팅~!
세뱃돈 2006.04.06 12:38  
  헉~! 조르진 않았오 딱 서른이요 넘지 않았오 ㅋㅋㅋ금을 ㅋㄷ
너무 마이 안다 나를 ㅋㄷ 10밧의 즐거움 ㅋㄷ

빨리들 정상모드 찾으세요~~~~~~~~~~~~~!
pori 2006.04.06 15:06  
  그랬구먼..
공주는..꼭 놀러갈때 아프구그랴^^
지난..양평엠티때도 아프더니만~~
유동식으로 잘 챙겨먹고..얼른나아서
씩씩하게...출국해야지!
홧~~팅!!^^

어제가..식목일인것도..잊고 살았네..
i....go..!!
피오나공주님ㅋ 2006.04.07 01:19  
  언니얏 메롱..^^
현주 혜진이 다 잘있지요?
안본지 꽤 되서 언니보다 더 보고잡네 ㅋㅋ

이놈의 인생이 요즘 드라마예요
어쩜이리도 혼자 영화를 찍고 앉아있는지 ㅋㅋㅋ
카루소 2006.04.07 01:59  
  엔리코 카루소가 맡구여,,그분에 관한 노래를 루치아노 파바로치가
불렀었지..그 노래 제목이 caruso야..
"다른 사람들이 넌 안돼라고 했을때 어머니는 그에게 "넌 할수있어"라고 했다지..^^
미리미르 2006.04.08 20:37  
  '엔리코 카루소'의 어머님이 아주 멋진 분이네요~! ^-^
남들은 '넌 안돼'라고 할때 '넌 할수 있어'라며 믿어주는 사람,,,
자신의 인생에서 그런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인 것 같습니다.

담에,,,
여행전이나 중에 배가 아프면~
필홍언니가 시샘하는 걸로 생각하것음,,, ㅋㅋㅋ
아~~~ 어제, 오늘 배가 살살 아프던데,,,
혹시 필홍언니가~? -_ㅡ+++
ㅋㅋㅋㅋㅋㅋㅋ
필홍... 2006.04.08 23:08  
  아~~
요즘 이 사람, 바로 요 윗 사람,
분위기 심상치 않네 ....

단 한명 가능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 ...
만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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