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_^
토욜부터 몸이 안 조아 오늘까지 누웠다
이제 일어났네요
봄비 쌀비가 내려야 했지만
오늘 합천 10킬로 마라톤
나름대로 준비한
나에겐 달갑지 않은비에..몸살까지
결국 합천마라톤 못가고 섭섭한 맘 달래고 있다는
4년전 부산10킬로 뛰고 발톱 다 빠져서 다시는
안 한다고 했었는데 ㅋㄷ
발톱들이 아프다고 가지 말라고 주문을 걸었는지
결국 ㅋㅋㅋ
다녀와서 재미난 사진 올리려 했더만 ㅠ.ㅠ
좋은생각 여러분
4월도 화이팅!!!!
사월이야기 행복하게 쓰세요(^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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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 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좋은생각 중 - <작은아이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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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번 들어도 기분 좋은 말들-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좋은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