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보내는 욕설섞인 쪽지를 받은분 계시나여?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혹시 제가 보내는 욕설섞인 쪽지를 받은분 계시나여?

카루소 17 489
어느분께서 제 홈페이지에 이런글을 올리셨어여,,ㅠ.ㅠ

 이름: 당신을 싫어하는나
 2006/4/9(일) 22:28 (MSIE6.0,WindowsNT5.1,SV1) 203.144.143.5 1024x768
 조회: 2
 
 당신의 양면성이 싫습니다 

나는 당신의 양면성이 싫습니다.

좋은 생각에선 한없이 좋은 사람인양..선한야..착한 사람인양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쪽지 보낸 내용에는 온갖 욕과 함께한 당신

다른 사람들은 알고 이ㅅㅅ 까요?

다른 사람이 보여준 쪽지 내용과 당신의 진짜 마음을...

난 그래서 당신 같은 양면성 이ㅅㅅ는 인간들을 아주 싫어합니다

 


--------------------------------------------------------------------------------
 카루소: 좀 황당 하네여,,제가 언제 욕설을 동반한 쪽지를 누가 한테 보냈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무슨 오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말씀해 주세여~~~부탁 합니다,,

전에 3월 14일경 제 다음 메일이 동대문(한상묵)님께 두줄에 심한 욕설이
보내 졌더군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오해를 풀었습니다..

3월 14일 저는 쉬는날이라 제 아들과 찜찔방을 갔었는데..거기안에 있는 PC방을
이용 했습니다,,.
500원 동전 코인을 넣으면 20분을 할수 있는데,,동전 두개로 40분을 했었여..시간이
다되자,,모니터 화면이 안보이더군여,,그상황에서 로그아웃이 같이된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더라구여,,,500원을 다시 넣으면 좀전에 보고있는 사이트가 그대로 나온 답니다..제가 무지해서 소홀하게 생각 했던것이 그분에게 상처를 준거 같습니다..

제가 자리를 떠나고 다른 이용자가 그 자리에 앉자서 전에 동대문 사장님께 부탁하기 위해서 주고 받았던 메일을 다시 답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두줄에 욕설섞인 글을
보냈더라구여,,,ㅠ.ㅠ

이런 일은 있었는데..그밖에 쪽지로 다른분들에게 제가 욕설섞인 글을 보냈다고 했다는것은 너무 황당 합니다..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아여,,
님께서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세여..

 http://carusofood.com/read.cgi?board=freeboard&y_number=811&nnew=2
17 Comments
액자 2006.04.10 02:27  
  뭔 이런 황당한 일이 다 있나요.

맘 상하지 마세요.  ^____^
아부지 2006.04.10 04:17  
  대체 왜 그런짓들을 하는지..내참...
저도 병원에서 그렇게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로그아웃이 안되어있어서 500원 더 넣은적 있지염..
역시 바로 뜨더라는..
하여튼 생각없는 넘들 많다니깐여..내참..
이 미나 2006.04.10 04:31  
  할일 없는 사람이..칼소대장님한테도 마실을..ㅠㅜ
컴맹만 노리는 줄 알았는데..ㅠㅜ

마음 푸시게..
빨리 털어 낼 수록 좋다네.
비도 오고 하니...씻겨 갈라나..
pori 2006.04.10 11:21  
  비온뒤..황사말끔히 씻겨가서
산뜻한 월욜..시작처럼~
훌훌 털어내시고
활기찬~한주 시작하셈요^^
빠~샤!!!
나비 2006.04.10 12:40  
  이런........별일이 다 있네여........맘 쓰지 마세여.......
알봉리나졸리 2006.04.10 12:49  
  오호.. -_-
그 찜질방. 어딥니까?
제가 천정배 법무장관님께 말씀드려서
범인 색출 및 찜질방 내 피씨 사용 규제를 엄격히
하도록 치맛바람 날리겠습니다..ㅋㅋㅋ
카루소님~~ 마음 푸세용 ^_^
좋은마음 2006.04.10 17:11  
  정말 할일없는 사람인가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근데 좀전에 받은메세지도 혹시 칼소님이 보낸게 아닌가요?
타오킴 2006.04.10 20:05  
  헐헐헐~~~ 황사에 눈쓰리더만, 요런 글 보고있자니 속까지 쓰리네~~~ㅎㅎ
카루소님....
앞으로는 찜질방에선 찜질만하고, 미역수제비국만 드시고하셔야 한다는 교훈을 꺠달으셨겠습니다......거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부산 찜질방엔 500원에 30분 주던데....

자--아 미역 수제비 한그릇 드립니다.
속푸시길.....
필홍.. 2006.04.10 20:54  
  카루소야 ~
맘 상했어 ? 많이 ?

황사..비 뿌려 날려보내듯이
보내버려...

황사 또 오면, 어찌 하냐고 ??
비 계속 뿌려버려.....
이수연 2006.04.10 21:15  
  설령 그런 쪽지 받았다고 해도 카루소 오라버니가 아니라는것 딱~ 보면 알죠... 힘내세요... 홧팅~!^^
rena 2006.04.10 22:19  
  칼쏘~~~
내 쪽지는 받은겨?
리플레이도 없길래
니..쪽지함에 이상전선 생긴거아닝가해서....

황당한일이지만...오해는 푸는게 낫겟다..
욕설로 쪽지보내지게된 경위나
너도 이런일이 생긴거나..뭔가 오해가있는듯하네...
Miles 2006.04.10 22:56  
  컴맹인 저만 그런일 당했나.....했더만
선수도(?) 그런일을 당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처음엔 저도  엉뚱하게 욕먹고 당황 되었는데
이젠 그런일쯤 그대로 넘기는 내공이 생기더군요.
카루소님의 심성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맘 편히 현제 생활 그대로 건강히 지내세요^^
초록수첩 2006.04.11 01:05  
  욕설은 커녕..... 정성이 가득 담긴 문자를 카루소님으로부터
받고 즐거워 했습니다. ^^
세뱃돈 2006.04.11 01:08  
  거....참~~!!
지금처럼 맑고 밝게 건강하게 갑시다
뉘신지 몰라도 뒤에 천천히 오게 놔 두고 말이예요
안타깝다 참으로ㅠ.ㅠ
뿌덩 2006.04.11 20:32  
  매주- - 카루소님의용기와 정겨움이깃든 메세지에
울컥 ,..치미는감동과 고마움으로 하루를 힘있게 살고 있읍니다.
나는 외롭지않다고....아니 혼자가 아니라고 다짐하면서,
얼굴도, 성품도 모르는 우리들은
단지 좋은생각을 갖고 있다는 같은 이유하나만으로 서로 격려 해주는
이공간을 ,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먼훗날까지 같이 하길 바랍니다,

슬픈하늘의눈 2006.04.12 13:53  
  맘쓰지 마세요.. ^^
오히려 문자가 와서 ..좋았는데.. 쪽지는 오지 않았어요..
p.leah 2006.04.17 11:41  
  오호라..찜질방에서도 PC 를? 그렇군요 .. 오랍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