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요리 번개 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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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요리 번개 때립니다! ^^**

낙화유수 9 510
일전에 잠깐 복 요리에 관한 글을 올린 이후 제법 호응이 있어 이번에는 우리 좋은마음 회원님들과만 조촐한 복 요리 번개를 한 번 진행할 까 합니다.

뭐 부천 상동신도시에 있는 싱글벙글 복 집에 관한 허명이야 익히 알려져 있기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가격대비 제법 빵빵하게 다양한 복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 한 가지는 책임질 수 있습니다~~^^**

*날짜, 시간:2006. 4. 28.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장소 :송내 북부 역 “싱글벙글 복 집”

              복 집 전 화:(032)227-3535
              낙 화 유 수:010-4357-4756
              포  리  님 :011-751-5838

      *찾아오시는 길: 1호선 송내역 북측 광장으로 나오시자  마자 곧게 뻗은 중동대로를 기점으로 해서 좌측 정면에 "대명 앤스빌"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건물 상단에 대명 앤스빌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그 건물 좌측 골목길(먹자길)로 약 50미터 정도만 걸어오시면 먹자골목 4거리 우측코너 건물 1층에 한국빈대떡 간판이 보입니다.
         
같은 건물 1, 2층이 "싱글벙글 복 집" 입니다.

      *회비:20,000원 이면 각종 다양한 복 요리를 원 없이 실컷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 할 수 있습니다!(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십분 발휘~~^^*)
     
      *예전에는 15,000원을 회비로 책정했습니다만 맨 날 적자를 면치 못하다 보니 부득불  20,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_“_), 단 술을 드시지 않는 회원님은 15,000원 받습니다! ^^**


      *당일 예상메뉴 : 복 껍질무침, 복 찜, 복 튀김, 복 매운탕, 복 지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할 예정입니다~~ 단체모임의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역시 작용을 하는 관계로 참석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풍성한 상차림이 보장 되겠지요~~ ^^***

추  신 : 앗!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깜박하고 4. 28. 수원지방법원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데 잊었습니다.
          법원 출정시간이 오후 4시라서 아무리 빨리 끝난다고 해도 저녁 8시 전에
          모임 장소에 도착하기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해서 부득불 토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합니다.
          덕분에 금요일날 근무하시는 blue님이 동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 Comments
돼지저금통 2006.04.22 17:39  
  일빠 ............
금욜날 뵙겠습니다.... ㅎㅎㅎㅎ
pori 2006.04.22 23:59  
  이래저래..치여서..입맛도 없구..듁을맛!!>.<
박차고..나갑니당^^
카루소 2006.04.23 00:06  
  이궁,,난 목요일날 쉬는데..^^;;
이 미나 2006.04.23 05:48  
  낙화유수님께는..면목이 없습니다-_-;;
무신~공사가 그리 다망하냐고..한소리 들을터..알지만,
대한민국 아좀마..어무이..할도리 벗어 던지고 싶을때..더러 있지요
미르..주초에..깁스 풀르니..마마상..27,28 백내장 수술스케줄에
중간고사 기간이네요..-_-;;
복과 함께하는 좋은생각횐님 여러분..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여행 다녀와..저도 벙개라는거..한번..때릴랍니다..바로..^^
모두모두..뵙고 싶어요.
칼소도,포리도,좋은맘도 저금통도,정환님도 앙텅도 파파도 스컬리도
수연님도 철딱서니 공주도..
님은 먼곳에..하늘소도..얼룩소..헉!..기냥..가야지..좋은님도 뱃돈이도 뿌덩님도,삿갓님도 필홍이도.빛고을방랑자님도..찍고..미영강사도 미스터 뤼~도..$#@#$..아..지금..시각..여섯시..
날......샛네~
스컬리 2006.04.23 18:28  
  저도 미나언니 뵙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아줌마들이 얼마나 할일이 많고 바쁜데요~
아무쪼록 모든일들이 다 잘되길 바라고,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세뱃돈 2006.04.24 00:29  
  4월 마지막주 마무리 잘 들하시고
싱글벙글들 하세요
좋겠따
나도 서울 부근으로 이사가야긋네 ㅋㄷ
포맨 2006.04.24 03:06  
  아이구 답신이 늦었습니다. 매장에 있으면 연락받기 힘들답니다^^
술은 안먹구요...역삼동이나 양재동에서 가니깐
회비 500원빼주세요^^
만약에 당일 날 안오면 ...회사 때려치고 657타구...
멍라나 루앙파방으로 도망간줄 아시구요...^^
 
좋은마음 2006.04.24 14:53  
  가고픈데...
금욜날 늦게 끝나서요...제가도착할쯤은 문닫고 다들가실시간이라...
담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복...먹고싶었는데...
marine 2006.04.25 18:32  
  어찌된것인지... 제가 집들이 있는 날마다... ㅜ,.ㅜ
지난주는 없었는뎅....
이리하야.. 또 참석치 못하네여~
에구... 그리웠건만... 복요리 또 못먹게 됐네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모임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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