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 모든일에~ 다,,,참여하고 싶은데,,,^_________^
잘 안되고~ 부럽기만 하고~ 그렇네요~
매번 모임도 가겠다고!! 의욕만 앞서서 대답해놓고 못가고 못가고,,,
이번에도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크하하하하~

혹시...
태국이나 캄보디아 근로자나 이민자들(아이들) 모임이나,,,
어떤 기관에 연계해서 한국어 교육이나,,,
어떠한,,,기타 등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없을까요??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저도 그들의 말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과,,,
또,,, 그들에게도 뭔가 도움이 되고자,,,^^;;;
더 나아가서는,,, 특히나 어려운 상황에 돈을 벌기위해 온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와중에도,,, 좀더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그들에게 이곳에 있는 동안  한편의 좋은 추억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내가 그들 나라에 갖는 관심과 애정,,, 그 이상의 무엇을,,,
꼭 그곳에  가서가 아니라,,,(자주 갈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도 하고ㅠㅠ )
이곳에서,,,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생각하다가 걍 문의드립니다.

국내여행업에 있다보니,,,
그냥 내가 그들 나라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함께...
이 아름다운 땅을 그들에게도 안내해주고 싶다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ㅎㅎ

모임때마다 가지고 가야지,,가야지,,
우리 직원이나 가이드들한테 모아놓은 옷도 있는데,,,참 아쉽습니다.

날씨가 이제 여름이네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작년가을에 캄보디아에 갔던 생각이 나네요,,,
물론 캄보디아 더위하고는 쨉도 안되지만 ㅋㅋ
추억에 젖어봅니다.

특별한 인연으로,,,발 디딘 캄보디아...
한편의 추억으로 남게된 그곳에서의 생활... 사람들...
이제는 추억과 함께 아픔으로 가슴속에 남게 된,,, 그곳...

오늘도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억누르며,,,하루가 갑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는 국내여행현장!!!
또 다른 세상!!!!
정신없는 주말,,,을 저는..또 보내야 겠군요~^^;;;

모두들~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