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샹클라부리에서)

5월 2일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정의 달인 5월을 시작하는 좋은님들께 문자를 함 넣어 봤는데

좋은 답신문자가 많이 도착 했네여..*^^*

그중에서 BEST를 뽑아 주세여..1위에서 5위까지는 다가올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째즈음악 CD를 보내 드릴께여..ㅎㅎ

제가 보낸 문자 입니다..

"가장 가보고 싶은 태국에 도시는 어디 입니까? 따사로운 햇살에 *^^* 보냅니다 ㅎㅎ"

좋은님들께서 보내주신 답신문자 입니다..

* " 따오요 다이빙 라이센스 따러 @. @ 생각만 해도 신나라" (꼬앵뚜루님)

*"썅클라부리 1번, 치앙라이 2번 앙케이트인가 아님 쩝쩝 인가" (김삿갓님)

*"지금 염장 지르시는 겁니까? 가뜩 태국 생각에 시름거리는데..시골이 아닌 도시라면 , 당연 숨먹힐듯 빽빽한 방콕이지요! 짜증나는 더위와 메캐한 매연,,이러다 상사병에
눈 멀겠드아~ 칼소옵 잘 지내셨어요..^^" (루나파파님)

*"꼬쑤린-가보고라요 지난번 칸차나부리행 기차 타실분 서울역으로 어라던 문자ㅜ.ㅜ
대박이여 좋은하루되세요" (aRun님)

*"아직 가본곳이 없어서 지금 까지는 방콕 입니다..^^ 카루소님 수고 하세요.." (슬픈하늘의눈님)

*"조용하고 평화스런 너무나도 예쁜섬 꿈에도 나타나 나를 부르는섬 아! 쑤린 기고 싶어요 보내줘요" (앙텅님)

*" 만 두" (좋은마음님)

*"전 태국에 가기만 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중에선 해변의 까이섬이요~~^^ (스컬리님)

*"카오산의 매콤한 매연이 그립습니다 뚝뚝이 타고 싶습니다" (에킨스님)

*"파타야~ㅋ 한번씩은 다 간다는뎅 못가봤자나 ^^담엔 워킹스트릿을 꼭 거닐어 볼꺼야!!" (포리님)

*"chang에 젤루 가고 싶은데..가는 길 같은분 연락좀 해주라..바람이 왜 이러니???"(필홍님)

*"1년전 알봉이 마음속 방콕이죵 그곳은 수끼와 톰양꿍이 흐르는 곳이랍니다 ㅋㅋ"(알봉리나졸리님)

*"항상 좋은 문자 감사해요^^* 매일 야근하고 정신없이 살고 있답니다^^ 아자아자~행복하삼" (효니얌님)

*"여가 태국일세 오토바이만 부릉 거리믄 태국이야 듭따 ㅋㅋ" (새뱃돈님)

*"걍 아무곳이 보내만 주이소.. 장소가 뭐 그리 중요 할가이..떠날수 있다는게 즐겁지 안그러우" (나오미35님)

*꼬창과 송클라요 오라버니가 데려다 주실라우~~" (오드리햅번님)

*가고싶은 도시라면 치앙마이 근처에 있는 빠이/그곳에서 한가롭게 일주일 정도 쉬고 싶어요" (뿌덩님)

*오라버니 이번주는 제가 부산 내려가서 사진 공부 못할것 같애요 죄성해요" (이수연님)

답신 문자를 보내주신 좋은님들 감사 하구요..*^^*

좋은생각 모든분께 캐나다 퀘백 출신의 셀린 디온이 음악 선물로 The Power Of Love

를 전합니다..

저와 동갑인 셀린 디온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팝 락을 구사 하는 가수로써 불어권지

역에서 팝과 샹송을 함께 접하며 성장해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소유하게 되였구

여. 12살의 나이에 'It Was Only a Dream'으로 데뷔하며 캐나다 내에서의 인기를 다져

온 후 90년 앨범 [Unison]으로 세계진출에 나섰고. 'Beauty and the Beast', 'My

Heart Will Go On' 등 영화음악에 참여한 곡들이 크게 히트했어요. 2003년 앨범 [One

Heart]을 발표해 커버곡인 `I Drove All Night`을 히트시켰습니다

*어덜트=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