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돌아왔습니다.
함께 3박4일을 지냈던 멤버들중 아마 저만 일찍 돌아온것 같네여. ^^;;
뭐..제가 돌아왔다고 주제에 보고드리려고 글쓰는건 아니구여..
혹시 앞으로 태국에서의 봉사활동 기회가 주어지신다면
망설이지마시고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쩌면 조금 고단하고 땡볕아래서 덥고 지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종님의 말씀대로 그사람들에게 준것보다 받은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가 처해진 환경안에서도
최선을 다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내가 지금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안에서 살고있는가..
미디어에서 간혹 접할때만 이런 생각을 잠시 해보았을뿐, 제대로 느껴보거나 고민해본적은 없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여?
기회가 있으시면 가세요. 그리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을 해주시고 스스로를 위해 크게 얻어오실수 있으실겁니다.
이제 보고서를 써야하는데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행기 수준이 될것같습니다. ㅎㅎㅎ
스스로 '보고서의 압박' 이라 이름 지어놓고는 무진장 뛰어다녀봤습니다. --;;
봐주실만한 수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설프나마 올리면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돌아와서 동생한테 얘기하다보니 눈물이 왈칵 올라오더군여.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조만간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256메가 메모리 두개를 거의 다 썼기때문에 정리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쿨럭~
이동하는중에 정리한다고 했는데도 이정도라..--;;
상당히 길게 올라가거나..아님 몇부로 나뉘어서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서 이렇게 했다. 라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다음 분들이 가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그리고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떠나기 몇일전 방을 싹 털어서 옷을 정리했었는데 가보니 그 옷들을 다 버린게
정말 미친듯이 후회되더군여..ㅠ.ㅜ
내가 미쳤지!!! 를 얼마나 속으로 외쳤는지....으으..
이건 쓸모없을거야. 라거나..무거워서 귀찮아. 하지마시고 모임에 부디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옷이 절실합니다.
안입을 아이들옷. 낡았더라도 부디 챙겨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녀와서 빅씨에 갔을때 아이들옷을 보면 그곳의 아이들이 왜 그리 눈에 밟히는지..ㅠ.ㅜ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여.
그럼 얼마뒤 보고서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3박4일을 지냈던 멤버들중 아마 저만 일찍 돌아온것 같네여. ^^;;
뭐..제가 돌아왔다고 주제에 보고드리려고 글쓰는건 아니구여..
혹시 앞으로 태국에서의 봉사활동 기회가 주어지신다면
망설이지마시고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쩌면 조금 고단하고 땡볕아래서 덥고 지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종님의 말씀대로 그사람들에게 준것보다 받은것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가 처해진 환경안에서도
최선을 다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내가 지금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안에서 살고있는가..
미디어에서 간혹 접할때만 이런 생각을 잠시 해보았을뿐, 제대로 느껴보거나 고민해본적은 없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여?
기회가 있으시면 가세요. 그리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을 해주시고 스스로를 위해 크게 얻어오실수 있으실겁니다.
이제 보고서를 써야하는데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행기 수준이 될것같습니다. ㅎㅎㅎ
스스로 '보고서의 압박' 이라 이름 지어놓고는 무진장 뛰어다녀봤습니다. --;;
봐주실만한 수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설프나마 올리면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돌아와서 동생한테 얘기하다보니 눈물이 왈칵 올라오더군여.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조만간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256메가 메모리 두개를 거의 다 썼기때문에 정리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쿨럭~
이동하는중에 정리한다고 했는데도 이정도라..--;;
상당히 길게 올라가거나..아님 몇부로 나뉘어서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서 이렇게 했다. 라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다음 분들이 가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그리고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보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떠나기 몇일전 방을 싹 털어서 옷을 정리했었는데 가보니 그 옷들을 다 버린게
정말 미친듯이 후회되더군여..ㅠ.ㅜ
내가 미쳤지!!! 를 얼마나 속으로 외쳤는지....으으..
이건 쓸모없을거야. 라거나..무거워서 귀찮아. 하지마시고 모임에 부디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옷이 절실합니다.
안입을 아이들옷. 낡았더라도 부디 챙겨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녀와서 빅씨에 갔을때 아이들옷을 보면 그곳의 아이들이 왜 그리 눈에 밟히는지..ㅠ.ㅜ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여.
그럼 얼마뒤 보고서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