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교통사고로 꼬레아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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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교통사고로 꼬레아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소 32 861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 이런 ...무슨 이런일이...

이곳 좋은생각에서 2대총무로활동한 꼬레아인 모양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충격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런




32 Comments
하늘소 2006.05.23 12:19  
  이번달 13일에 결혼 하였다네요..
총무 볼적에 저하고 수시로 통화하고
좋은생각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기탄없이
말하던 친구였는데.........할말이.....아......
이 미나 2006.05.23 12:39  
  어떻하면...좋은가요...
부평모임에서 한번 뵈었는데..순수했던..그..모습..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세뱃돈 2006.05.23 12:39  
  참... 뭐라 말 할 수 없을 만큼
답답하네요...
좋은생각 함께 한 식구인데...
작년 이맘때
전화통화가 맴맴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스트 2006.05.23 12:53  
  이런 안타까운 일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킨스 2006.05.23 13:54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안타까운 맘 금할수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나파파 2006.05.23 14:10  
  저도 뵙지는 못했지만,
안타까움과 슬픔이 밀려옵니다.

부디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워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뿌덩 2006.05.23 14:23  
 


사람앞 한치를 모른다더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아있는 가족들 이엄청난 슬픔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쏘이쌈 2006.05.23 14:54  
  아니 이런일이...
좋은생각을 위해 무던히도 애를 스셨는데.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세상에 다시태어나시길 빕니다..
pori 2006.05.23 15:39  
  참..하늘도 무심하시지..
어떡하라고...그리도 아까운 청춘을...
넘..슬프네요..ㅠㅠ
부디..명복을..빕니다
필홍.. 2006.05.23 16:36  
  안일어나야, 하는 일들이...
내 가슴 아픔이야....

가족들은, 그리고 그 사람은...
어찌된 일인지..
삼계탕 2006.05.23 16:38  
  저는 몇년전에 꼬레아 총무님하고 몇번 통화한적이 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2006.05.23 16:49  
  이런 안타가운일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시시계
촉-디 2006.05.23 16:51  
  하늘 나라가서 꼭 행복하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이수연 2006.05.23 16: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자를 받았을때는 가벼운 사고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보고 너무 놀라서 할말을 잃고 눈물이 눈앞을 흐리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하철도구부려 2006.05.23 17:17  
  명복을 빕니다.
타오킴 2006.05.23 18:35  
  허이구~~ 우째 이런일이....결혼 하신지도 얼마되지도 않으셨더니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소 2006.05.23 19:53  
  영안실에 다녀올까 합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 우리네 일 인데......
오늘 여려분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영 아니올시다..
추도와 위로해주신 여러분과 아픈마음을 함꼐합니다..

이 미나 2006.05.23 20:35  
  저..또한 갑작스런 비보속에.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사람이 살아도 살아있다..볼..수..없고..
그래도..하늘소님..힘내세요.
요새들어..부쩍..여지저기.노화현상이 오니 마음마저 가라 앉아
노력중이었는데..더..열씸히..부지런히..살아야겠네요..
뿌덩 2006.05.23 20:37  
  그래요.모두 우리들 일이죠
영안실 잘 다녀오세요, 하늘소님 
슬픈일에 같이하며 위로라도 같이하면좋으련만....
하늘소님 우리모두대신해서

미련버리고.... 거기서 잘지내라고 ...

그리고  잘가라고....

태사랑대신해서 하직인사 하시고 잘다녀오세요...
 




 
뮤우뮤우 2006.05.23 21:47  
  뵌적은 없지만..마음이 아프네요..하늘나라에서 편히쉬세요.
미리미르 2006.05.23 22:27  
  서울모임에서 뵈었었는데,,,
무슨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les 2006.05.24 04:55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메밀꽃 2006.05.24 12:05  
  어제도 오늘도 이 글을 보면서 혼자 눈물짓고 있습니다.
만나 뵌적은 없지만, 좋은 생각일로 몇번 통화는 했었어요.
먼저 가신 분에게 어떻게 해야 마음이 전해질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돼지저금통 2006.05.24 12:07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하늘소 2006.05.24 13:19  
    좋은생각 식구들이 빈소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정경을
보고 왔습니다.

멀리서 김삿갓님. 좋은.. 정환, joe.태국살싶지만겁나.
카루소. 저희보다먼저 아부지.앙텅이 . 눈불바람 하다
먼저 다녀갔다는 이야기만 듣고요..

그밖에 투투을 비롯한 예전 태사랑 초기멤버들..

울음 나올까 영안실에 안갑니다 하다 저에게 혼나고
등 떠밀려가던 친구..

고인은 떠나지만 많은 태사랑 식구들 발길에 조금은 덜 외롭게...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결혼한 안사람 되는친구가 여러분들도
모임에서 아주 낮익은 태사랑 회원이네요...
저에게도 와서 인사한적이.........

카루소를 보고선 영안실을 나오려하니 오빠마져 가버리면
어떻하냐 ..이말이 가슴 아픕니다......
안간다 밖에서 기다린다 하데요....

마음 심란한.. 그래도 이곳 식구들땜에 조금은
덜 외로울것 같은 고인을 뒤로하고..귀가하였습니다.. 
스컬리 2006.05.24 14:21  
  문자론 가벼운 교통사고인줄 알았었습니다..
근데..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슬픈하늘의눈 2006.05.24 14:36  
  문자 보내주셨을때 많이 안다치신줄 알았습니다.
와서.. 알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드리햅번 2006.05.24 18:35  
  아......어찌............
제가 처음으로 태사랑 모임에 왔을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던 분입니다
맘이 답답해 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좋은 곳에서...
레종 2006.05.25 14:01  
  이제서야 글을읽었네요.
소식은 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신분 한분이 우리곁을 떠나셨군요.
더욱더 좋으곳으로 가시길 기도 합니다.
카루소 2006.05.26 01:19  
  어제새벽 5시30분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술잔에 담아 고인께 올리고
출근때문에 돌아 왔습니다..
남달리유별나 2006.05.31 14: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nY 2006.06.02 15:35  
  중국에 있는 앗싸입니다.  오늘에야 컴을 접하니,

비보가 있더군요...

그렇게도 착하고 좋은 청년이... 결혼하자 마자 바로...

하늘에서 이렇게나 급하게 인제가 필요했다니...???

너무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그 선한 눈매는 언제나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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