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삿갓입니다^*^........
물품을 정리하면서 여러가지로 분류 해야하는 일인데 혼자하는 일이라서
대강대강 정리 했습니다
물건을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구요
저울까지 갔다놓고 달아보는 철처함을 흉네는 냈지요
문제는 내욕심에 약65키로를 챙겻지만 저의 운반 키로 확정이 40키로까지 허락
받았습니다 나머지 25키로는 어찌해야 하는 걱정꺼리로 일손이 잡히지 않자
잠깐 시간내어 함께갑시다 를 쭉 보다가 캄보디아에 16일에 가시는 분에게
짐이라도 부탁 드릴려고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대화중 어차피 가실거면 저하고 같은 날짜로 변경하여서 같이 가자는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는말 제가있다가 전화 드릴께요 하는 희망의 답신이
오더군요 잠시후 그분께서 13일로 날짜변경하여 저하고 같이가는 일정을 확정
동행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여러 회원님의 성원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세상은 살만 하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끼는 하루가 기분 좋습니다
이분의 태사랑 아이디 (고요님)젊은 여성 분이십니다 도와주신 고요님에게 정말
깊은 마음으로 지면 이나마 전회원님...을 대신하여 글로서 감사 드릴수밖에요..
  함께합시다에 또 있어요 19일 출발하는 분이 짐이라도 갔다 주신다는 소식
부천사시는분이시고 여성분 1분이 자원했습니다 실명은 공개 하지않은대신
한 0  0  성만 적었습니다...감사합니다/또있습니다 인천 사시분이시고요 남자분2분 자원 했습니다 이역시 실명은 (동대문까지만 운송 합니다)
공개 하지않기로 합니다 김  0  0 외1분...이분역시 감사드림니다
오늘 답답한 마음이 다 플리니 앞으로의 일들이 순조롭게 가지 않을까 사료됨니다
.................................오늘포장박스정리 총19박스...........................................

제가 5박스를 가지고 가구요 1박스 부천 택배발송 2박스인천 택배발송
자원하신 하늘소님께 치앙마이에 오실때 가져 오시라고 11박스 택배 발송했음니다
내비록 정모는 참석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하루를 마침니다
..............회원여러분도 늘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김삿갓.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