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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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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d 4 338
안녕하세요.
제가 태사랑 가입해서 첨 글을 올리는데 질문부터 해도 되나요. 어디에 물어바야 할지 몰라서요..  ㅡㅡ;

9월에서11월중 한 금요일저녁 출발해서 일요일 도착하는 여행을 할려고합니다. 친구랑 둘이 태국을 갈까 하는데요.
패키지는 3번정도 다녀왔는데 재미가 없고 똑같은 장소만다녀서요
패키지로 가는건 넘 재미없을것 같고, 자유여행으로 가자니, 짧은 기간에 어떤게 가장 좋을지 모르겠구요..
방콕 주변 다른 지역도 하루나 이틀 다녀왔음 좋겠구, 바다도 가고 싶고 그렇거든요.
혹시 추천해주실 일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알려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 ^^
경비는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4 Comments
포맨 2006.07.05 20:34  
  먼저 이 소모임은 동남아 빈민구호 소모임임을 양지하시고...
2박3일맞습니까....그것도 제대로 된날은 토요일과 일요일 낮밖에 없군요.
방콕 씨암찍고 오시기에도 짧은 일정입니다.
굳이 좀 무리를 하시면....
밤에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파타야가세요.
토요일부터 느긋하게 햇볕에 굽고 산호섬갔다오고...그러면 일박이일이지요...
택시요금은....
구두쇠아저씨는 1200원,보통1500,1700원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더 가까이는 시랏차나 라용,방센지역에 겸손한 해변들이 있지만
잘 알지못하시면 찾아가기 번거롭습니다.

깐짜나부리쪽도 괜찮습니다 뭔가 허름하고 뭔가 나사빠진듯한 동네 좋아하시면  이쪽에 돌던져보시길...

아침일찍 기차타면 롭부리란델 2시간정도면 갑니다.
(새벽5시부터있습니다) 10월에 해바라기축제합니다. 당일치기론
그만입니다. 단, 2개의 폭력 원생이조직의 알력(사원파,거리파)이 있으니 소지품주의하시고...

차암,후아힌가보셨나 모르겠네요...
그럭저럭 럭셔리에다가 바다컨셉은 파타야정도, 유흥가는 파타야100분지일정도...해변파보면 동전많아요....
 
죄다 방콕에서 2,3시간이내의 지역입니다.
잘다녀오시길...

운영자님 소모임 안내문구 바꾸셔야겠네요...^^
이 미나 2006.07.05 20:57  
  ㅋㅋㅋ.
우선..포맨님의 따스한 사랑에 감사드리구요^^
제게도..좀 나눠..주시죠..ㅋ

운영자..요왕님께..칼소가..집주소 변경요청 하는날..
칼소는 빈민이란..계층의 뉘앙스를 같은 눈높이의 문턱으로
나눔의 장소로..문패를 상의했더랍니다.
그날..전..그 모습을 보면서..행복했드랬죠.
무언가 하염없이..눈을 맟추려 애쓰는 사람과..그 마음을 헤아려
존중해주는 요왕의 예의 바름에..

우리들만의 여행방식..
칼소!!!
문패가 그러하니..바빠질듯한데..괜찮겠어?
나이 먹으니..잔소리가 서말일세..미안허이.
카루소 2006.07.05 22:45  
  야드님 안녕하세여..*^^*
패키지를 3번정도 다녀 오셨다면 방콕 파타야 부분을 거의 독파 하셨겠네여,,그럼 한곳을 포기 하시고 깐자나부리쪽을 다녀 오세여,,
우리들에게 잘알려졌던 영화 "콰이강에다리"를 실감할수 있구여,,원하신다면 제가 소장용으로 구운 영화를 DVD를 보내 드릴께여,,영화를 보시고 직접 그곳을 다녀 오신다면,,더욱 의미가 있을거 같네여,
님의 일정으로 여러곳 다니시는건 무리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여..*^^*
필홍.. 2006.07.06 20:34  
  롭부리는,
아하 그랬군요,,,

담엔,
저도 그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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