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지인데...팥죽들은 드셨나요?^^

저는 저녁으로 새알심도 듬뿍 넣어서.. 동지팥죽 끓여서 두그릇이나 비웠네요.ㅎㅎ

제가 넘 올만이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혹..아무도 안 궁금하신거?ㅋ)

늘 생각은 하며 살면서도..

국내봉사에 합류하지 못한지도 넘 오래돼서..죄송하네요!

올1년...제삶의 전환점이 있었던지라..생활정치 초년생으로 지방선거다,보궐선거다,

제지지자 서포터즈로 워낙 정신없이 지냈답니다....우구우구....쿨럭^^;

그러더보니 지역에서 해야할일이 너무도 많더라는....봉사모임도 새로이시작하게 됐구요^^

공교롭게도..지역봉사활동또한...매달넷쨋주 일욜로 확정됐네요^^;;

어제..다영씨 안부문자 받고 넘 반갑고,미안하고,고마웠어요!^^

함께하진 못하더라도 서로다른 위치에서지만....결국 같은 지향점을 향하고 있으니,

서운해하진 마세요*^^*

이번주 일욜...음식봉사 즐겁게 수고들하시구요~

글구 만수님 라오스농아학교 해외봉사도 잘~다녀오시구요^^

좋은생각님들~~~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