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세부에 있는 올랑고섬 학교와 빈민촌에 미리 준비한 물품을 나누어 줄 예정 입니다.

#일시: 2010년 12월 17일 목요일 오전 8시30분~정오까지 예정

좋은생각의 후원으로 작년 여름 겨울 방학 두번에 걸쳐 합기도 관원들과 함께 올랑고 빈민촌 학교와 마을에 학용품과 운동 용품, 티셔츠와 헌옷 ,,,약간의 현금등을 기증하고 왔습니다.

처음 올랑고섬에 들어가서 보니 어린이들이 연필이 없어서 목탄으로 글씨를 쓰기도 하고, 교실이 부족해서 야외에서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또한 학교 선생님들도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문구류가 턱없이 부족 하더군요.2차 에서는 한국에서 필요한 문구류를 미리 준비하여 직접 전달해 드렸습니다.


참여 예정은 관우 합기도 어린이 선수단및 스쿠버 다이빙팀/세부 경찰 관계자및 현지 교민등 입니다. 다이빙카페인 인투더 블루와 세부 100배 즐기기 카페 회원분들께서도 어린이용헌옷과 학용품등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