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여러분 추석 잘보내고 계시지요..
이곳도 보름달이 풍요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10월2일부터 푸껫타운으로 복귀하여 3일 현지방문 취지설명
촌장님으로부터 꼭 우리마을에서 해달라는 부탁받음.

4일 합류팀원 모두 현장답사및 페인팅 대상 공공건물 확정및
칠을하고살 여력도 없는 몇몇가구 선정..
5일6일 학생들 필요물품 구입...
내일은 봉사출발에 앞서 전체미팅을 이시간 하고 있습니다..

장황스럽게 중간에 몇자 올리는 까닭은 참 예기치않은 일들이...
몇일전부터 잠롱님꼐 현지 태국분들에게 우리의 취지를 알리고
같이 하였으면 하니 참여환영을 홍보한터에...

지금 이시각 우리전체 미팅장소에 소식은들은 현지 태국업주분이
차량으로 물품과 학용품 준비하여 저의 캠프에 합류
잠롱님 사무실로 옮기고 있습니다

또한 내일 봉사일정에 적극참여 하겠다는 감동스러운 일들이...
또한 다른곳에서 몇분이 될지는모르나 태국분들이 참여한단 연락을.

예기치않은 반응에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
자기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난 봉사활동사진을 컴퓨터에서 열어보여주니..


내일은 태국 상가점주를 비롯한 몇몇분들이 참여예정이며
작은 이곳타운에 아주 작으나마 잔잔한 감동을 서로 공유하려 합니다.
또한 우리뜻을 적극 홍보해주신 잠롱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뜻이있으니 길도보입니다..
좋은생각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