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2
또 오래전의 일입니다.
91년도 제가 다닌 직장에서 중추절 인사가 너무 바쁜 나머지 황망히 보내다가 문뜩 불우이웃돕기가 생각나서 전화를 지방 대도시 모 사회 복지관에 하였습니다.
필요한것을 묻다가 퇴근후 시간상 돈으로 준비해 갔습니다.
퇴근시간이 6시라 얘기해서 열심히 택시타고 갔는데 중추절 교통혼잡이 아주 심해서
6시 30분에 갔더랍니다
그런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메모도 없는 것입니다.
아마 사회복지사가 아닌가 생각되는 그분은 정시 퇴근을 하셔서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신것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동안 그곳에 서서 봉투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전해 줄때가 없어서 ---------- !
봉투에는 제가 50만원을 큰맘먹고 준비했는데---------- !
그냥 집에 돌아왔지요.
맥이 빠져서
각설하고
질문1의 뜻은 후원의 뜻입니다. 뜻있는 일에 좀 도움이 되겠다는 뜻이지요
제메일은 lps1957@hanmail.net 입니다.
카루소님을 비롯하여 좋은 뜻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91년도 제가 다닌 직장에서 중추절 인사가 너무 바쁜 나머지 황망히 보내다가 문뜩 불우이웃돕기가 생각나서 전화를 지방 대도시 모 사회 복지관에 하였습니다.
필요한것을 묻다가 퇴근후 시간상 돈으로 준비해 갔습니다.
퇴근시간이 6시라 얘기해서 열심히 택시타고 갔는데 중추절 교통혼잡이 아주 심해서
6시 30분에 갔더랍니다
그런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메모도 없는 것입니다.
아마 사회복지사가 아닌가 생각되는 그분은 정시 퇴근을 하셔서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신것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동안 그곳에 서서 봉투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전해 줄때가 없어서 ---------- !
봉투에는 제가 50만원을 큰맘먹고 준비했는데---------- !
그냥 집에 돌아왔지요.
맥이 빠져서
각설하고
질문1의 뜻은 후원의 뜻입니다. 뜻있는 일에 좀 도움이 되겠다는 뜻이지요
제메일은 lps1957@hanmail.net 입니다.
카루소님을 비롯하여 좋은 뜻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