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토요일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가을이 찾아든 날씨라...
쌀쌀한 바람과 함께..
따스한 햇빛이 스며들고...
한적한 달동네 길따라 걸으며...
혹시나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라도 있을까...
안보던 그 사이에도..
아이들이 보고싶어 눈에 자꾸 밟히고..
함께 모이는 오늘..
살짝 설래이는 마음...
어느새 공동체 가족들이 제 마음에 찾아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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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활동 후기가 조금 늦었죠?
이번 후기 봉사활동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태산님]
[소님]
[포리님]
[임효진 피피님]
[임성은 피피님]
[루나파파님]
[파란 괭이님]
[포라이프님]
함께 고생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공동체 가족 천사 아기들 사진찍으라고 디카를 협찬해주신
[만수님]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단체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과반수의 분들의 프라이버시 관계로
개인 사진은 올리지 않고 공동체 가족 사진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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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물품 구입때 아침 일찍오셔서 도와 주신 인태산님과 소님 이십니다..^^
물품구입후 박스에 싼 모습...^^

나단이랍니다...^^ 손을 잡아주면서 일어서세요~ 하면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목욕할때도 얌전하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은 나단이...^^

믿음이랍니다... 엄마 아빠(목사님과 가족)빼고는 다른사람이 보이면 울음을
그치지 않고 울어대서 항상 눈가가 퉁퉁부어 있는 아이랍니다...
언젠가는 이모야와 삼촌들 보면 울지 않겠지?.. 하면서 5번째 찾아가도...
늘 그랬듯이 울지만..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목욕할때면 씻기기전에
물장구 치며 놀게하면 별탈없이 울지도 안고 얌전히 목욕을 함께 할수있어
좋은 아이랍니다...^^

사랑이는 항상 갈때 마다 잠을 자고 있어서...일어나 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어요... 그래도 사람 낯을 얼마나 가리던지...
이리 도망 다니고 저리 도망다니고...ㅜ.ㅜ 이모들이 사진찍느라 힘들었단다...
담엔 도망가면 반칙이야~사랑아...^^

이 이쁜 소녀는 상희랍니다... 요즘 부쩍 발육이 빨라져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전히 잘먹고 잘웃고...
뽀뽀를 너무 좋아해서... 입술이 해프면 안되는데...^^;;
담에 갈땐 이모 삼촌들이 뽀뽀 많이 해줄께...^^
사랑해~ 상희야...ㅋㅋ

설이는 얼굴도 이쁘고... 말도 잘듣고... 잘 안겨서 이모 삼촌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목욕할때면 너무 말라서 걱정이예요...
설이야... 많이 먹고 무럭 무럭 자라야지~^^

은만이가 오랫만이 인태산님과 소님과 함께 목욕해서...
피부가 뽀들뽀들~^^ 빛이나네요..ㅋㅋ
다른 아이들보다 목욕시키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번에 목욕하고 나니 개운하지?^^
담에 또 봐요~♡

주은이도 삼촌과 이모들에게 잘안기고 장난도 잘쳐서 인기가 많아요...^^
항상 어디로 튈지 몰라 다칠까 걱정이 되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 보기 좋은 애기 랍니다...^^
주은아 사랑해~♡

하나는 요즘들어 항상 자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씻길때도 항상 걱정이되고...
피부도 곱고 참 이쁜아이인데...
가끔씩 깨어나서 우리를 바라볼때...
슬픈눈... 마음이 아파온답니다...


공동체 가족의 집으로 온지 일주일쯤된 생후 28일쯤된 아기랍니다...
생후 20일쯤에 왔는데...
처음 품에 안아보았을때 묘한 그 느낌...
아기 엄마도 아이를 낳고 안았을때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핏덩이.. 아주 조그마하고...
눈물이 날정도로 사랑스런 아기들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을까...
세상은 마음과 달리... 슬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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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함께 봉사활동 해주신 좋은님들에게 감사드려요...^^
무척 고생하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양해를 구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봉사활동이란것이...
꼭 희생하는것보단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것을
얻어간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봉사란것은 개인의 급한일이나 할일.. 그리고 가정을 제쳐두고
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적인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 좋은 생각에 가입하셨다고 강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맘 편하게 하는 봉사활동인것이죠...
급한일 있으시면 빠질수도 있고... 없으시면 할수도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부담없이 하였으면 해요...^^
의무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좋은 생각 좋은 님들...^^
그럼 다음 달 다시 모이는 날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함께 해주신 좋은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쌀쌀한 바람과 함께..
따스한 햇빛이 스며들고...
한적한 달동네 길따라 걸으며...
혹시나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라도 있을까...
안보던 그 사이에도..
아이들이 보고싶어 눈에 자꾸 밟히고..
함께 모이는 오늘..
살짝 설래이는 마음...
어느새 공동체 가족들이 제 마음에 찾아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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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활동 후기가 조금 늦었죠?
이번 후기 봉사활동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생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태산님]
[소님]
[포리님]
[임효진 피피님]
[임성은 피피님]
[루나파파님]
[파란 괭이님]
[포라이프님]
함께 고생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공동체 가족 천사 아기들 사진찍으라고 디카를 협찬해주신
[만수님]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단체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과반수의 분들의 프라이버시 관계로
개인 사진은 올리지 않고 공동체 가족 사진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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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물품 구입때 아침 일찍오셔서 도와 주신 인태산님과 소님 이십니다..^^
물품구입후 박스에 싼 모습...^^

나단이랍니다...^^ 손을 잡아주면서 일어서세요~ 하면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목욕할때도 얌전하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은 나단이...^^

믿음이랍니다... 엄마 아빠(목사님과 가족)빼고는 다른사람이 보이면 울음을
그치지 않고 울어대서 항상 눈가가 퉁퉁부어 있는 아이랍니다...
언젠가는 이모야와 삼촌들 보면 울지 않겠지?.. 하면서 5번째 찾아가도...
늘 그랬듯이 울지만..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목욕할때면 씻기기전에
물장구 치며 놀게하면 별탈없이 울지도 안고 얌전히 목욕을 함께 할수있어
좋은 아이랍니다...^^

사랑이는 항상 갈때 마다 잠을 자고 있어서...일어나 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어요... 그래도 사람 낯을 얼마나 가리던지...
이리 도망 다니고 저리 도망다니고...ㅜ.ㅜ 이모들이 사진찍느라 힘들었단다...
담엔 도망가면 반칙이야~사랑아...^^

이 이쁜 소녀는 상희랍니다... 요즘 부쩍 발육이 빨라져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전히 잘먹고 잘웃고...
뽀뽀를 너무 좋아해서... 입술이 해프면 안되는데...^^;;
담에 갈땐 이모 삼촌들이 뽀뽀 많이 해줄께...^^
사랑해~ 상희야...ㅋㅋ

설이는 얼굴도 이쁘고... 말도 잘듣고... 잘 안겨서 이모 삼촌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목욕할때면 너무 말라서 걱정이예요...
설이야... 많이 먹고 무럭 무럭 자라야지~^^

은만이가 오랫만이 인태산님과 소님과 함께 목욕해서...
피부가 뽀들뽀들~^^ 빛이나네요..ㅋㅋ
다른 아이들보다 목욕시키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번에 목욕하고 나니 개운하지?^^
담에 또 봐요~♡

주은이도 삼촌과 이모들에게 잘안기고 장난도 잘쳐서 인기가 많아요...^^
항상 어디로 튈지 몰라 다칠까 걱정이 되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 보기 좋은 애기 랍니다...^^
주은아 사랑해~♡

하나는 요즘들어 항상 자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씻길때도 항상 걱정이되고...
피부도 곱고 참 이쁜아이인데...
가끔씩 깨어나서 우리를 바라볼때...
슬픈눈... 마음이 아파온답니다...


공동체 가족의 집으로 온지 일주일쯤된 생후 28일쯤된 아기랍니다...
생후 20일쯤에 왔는데...
처음 품에 안아보았을때 묘한 그 느낌...
아기 엄마도 아이를 낳고 안았을때 이런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핏덩이.. 아주 조그마하고...
눈물이 날정도로 사랑스런 아기들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을까...
세상은 마음과 달리... 슬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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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함께 봉사활동 해주신 좋은님들에게 감사드려요...^^
무척 고생하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양해를 구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봉사활동이란것이...
꼭 희생하는것보단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것을
얻어간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봉사란것은 개인의 급한일이나 할일.. 그리고 가정을 제쳐두고
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적인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 좋은 생각에 가입하셨다고 강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맘 편하게 하는 봉사활동인것이죠...
급한일 있으시면 빠질수도 있고... 없으시면 할수도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부담없이 하였으면 해요...^^
의무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좋은 생각 좋은 님들...^^
그럼 다음 달 다시 모이는 날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함께 해주신 좋은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