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을 보내 주세요,,^^(10월 31일 현재 8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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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을 보내 주세요,,^^(10월 31일 현재 87장)

카루소 12 452
좋은생각 동맹(주막) 봉사팀에서 헌혈증 25장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헌혈증을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보내주신분은 꼬맹이(김정미)님 이시구요,,

전남 광주에 아이생각 어린이집 원장님 이시네요,,^^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릴께요' -주막 방송 꼬맹이(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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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대구에서 세뱃돈 요원께서 헌혈증 50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세뱃돈 아버님이 쓰실 헌혈증을 나눔에 실천으로 보내주신 세뱃돈 요원 가족께 감사 드립니다.

10월 27일 aRun 요원께서 헌혈증 9장을 보내 주셨습니다..

나눔의 실천을 해 주신 aRun 요원의 아버님, 투어 익스프레스 권용희 대리님 감사 드립니다.

" * 카루소님 ^-^ *

안녕 하세요~ aRun 입니다.. 하하하하~

헌혈증 보내 드려요..몇장 안되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저도 주변의 도움으로 보내드리네요~ 정작 제것은 하나도 없다는 ---;;

이번 계기로 저도 헌혈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래 저래 제게 많은 계기를 제공해 주시는 ..정말 좋은..."좋은생각"인듯..^^

감사 합니다..

좋은생각에..좋은 만남에..좋은 인연에..좋은 행동들에..좋은 사람들....

정말 감사 합니다..

부디-

쾌차 하시길..바라는 마음이라는..게..전달이 됐으면 합니다..

바쁜 일상중에 점점..하나의 큰 활력이 되고 있는 "좋은생각' !!!

건강 하시구요~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권용희님은 저희 회사 대리님이시고 국내 내노라하는 전문 가이드님!!^^;;

*박창규님은 저희 아부지 이십니다,,ㅎㅎㅎ

--.>홍천에서 오늘 조달되어 왔네요..짧은 글과 함께..그래서 저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6년 10월 26일

박아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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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평화 A Little Peace- Nicole

겨울을 맞이하는 한 송이의 꽃과 같은 기분이 바람에 꺼져버린 촛불과 같은 기분이
더 이상 날지 못하는 한 마리의 새와 같은 그런 기분이 가끔 듭니다.
하지만 그럴 때면, 근심거리로 우울하여서 의기소침해 있을 때는
저만치 길 끝에 있는 한 줄기 불빛을 그려봅니다
눈을 감으면 어둠을 뚫고 솟아나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꿈을 간직하려면

조그만 사랑이 필요하고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슬픔으로 흘리는 눈물을 씻기 위해서 찬란한 햇빛과 즐거움도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희망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11월의 눈발과 뒹구는 잎새와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 나는 노래를 부르지만 혼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고된 시련이 사라지기만을 바랍니다.


조그만 사랑이 필요하고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조그만 사랑이 필요하고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습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평화를 갈구하는 노래를 불러요.
우리는 모두 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습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평화를 갈구하는 노래를 불러요.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A Little Peace는 16살 Nicole이 1970년대 이태리의 "싼타모 가요제'에서
캐나다 대표로 나와서 우승했던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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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액자 요원께서 헌혈증 3장을 보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헌혈증,,,정말 감사 드리고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12 Comments
필홍.. 2006.10.27 09:36  
  헌혈을 한 번도 못하고 살아온
저 같은 이도 있네요...

부끄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pori 2006.10.27 09:56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부끄럽습니다..
모아진 헌혈증서들이..정말 값진 빛을 발휘해서
투병중이신 그분에게..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임효진(피피) 2006.10.28 03:17  
  저두 보내드리구 싶은 마음은 굴뚝갇은데..맨날 뺀찌네여..(헌혈차에서..)
맘으루나마 받아주세여...
빨랑 쾌유하시길 빕니다....
aRun 2006.10.28 14:02  
  권용희님은 투어익스프레스 아니고 테마캠프 라는 국내여행사 대리님 입니다~ ^^ 그리고 저희 아부지 성함은 박성규님 이세요~ 푸하하하^^ 부끄럽습니다...--;;;
카루소 2006.10.31 23:55  
  11월에도 헌혈증은 계속 접수 받겠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515 서울월드컵 경기장내 2층 F2-FC1 서봉냉면 이민구(카루소)앞 -헌혈증 보내는곳-
이수연 2006.11.01 19:05  
  ㅠ.ㅠ 도움이 못되어 부끄럽습니다...

체중미달과 빈혈로 헌혈거부 당했어요...ㅜ.ㅜ

메밀꽃 2006.11.01 23:21  
  안녕하세요...메밀꽃입니다.
얼마전 소식을 전해 듣고는 답답한 마음에
카루소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수 있을꺼라는 마음에서요.
마땅히 할말은 없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밖에는.
환절기에 좋은생각 가족 모두 건강 하시길 기도 할께요.
캄보디아에서~
카루소 2006.11.05 23:49  
  메밀꽃님,,우선 내일(6일) 보내주신 그주소로 헌혈증 87장 보낼께여..^^

아부지 2006.11.10 01:31  
  어떤 연유로 저도 거부당한이후로는 헌혈 생각해본적이 없어서리..
헌혈증이 없다는..-_-;;
주위에도 없고..음..
수소문해서 더 찾아보지염..
카루소 2006.11.10 02:09  
  아부지 고마워^^
카루소 2006.11.26 00:41  
  파파야,,헌혈증 보낸거 아직 도착 안했넴..^^
카루소 2006.11.28 00:34  
  인태산님께서 헌혈증을 보내주신다고 연락 주셨습니다,,
헌혈증은 한장 한장이 소중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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