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좋은생각 식구 여러분들~
날씨두 점점 추워지구..감기는 안걸리셨는지여..
저는 9월에 너무두 고생을 하여 독감예방 주사부터 맞았답니다...
모두분들 건강 조심히시구여~~

저 12월 상클라부리 행사가 확정되었답니다...
12월3일 아침 출국이구여..
바로 4일부터 2박3일정도 진행하려합니다...

이번에 가시는분은..
Joe님,해밀님,정원한복님,피피어머님,임효진(피피) 시구여..
많은분들 함께하셨음합니다...
지금예정은여..
제가 3일 도착일 오후에 물품 구입 예정이구여..
한국에서는 제가 모아둔 옷들과 정원한복님께서 초등학교에서 옷가지들을 모으셔서 함께 가지구 갈 예정입니다...
상클라부리 현지에서는 데이지할머니와 상의하여 저번 4월에 방문했던 마을과 또다른 난민촌을 방문하려는데...앙텅언니께서 많은 도움 부탁드려여..
4월에 했던 행사를 다시 진행하는 방향으로 잡구있구여..(미술대회,종이접기,페이스페인팅...)추가로 미용봉사..
다행히 감사하게도 해밀님께서는 언어치료사이시구..
정원한복님께서는 이번을 계기로 옷만드는 기술을 전수하시겠다구 하시더라구여..
우리나라 한복 유명한 선생님이시거든여..
또다른 미용기술도 있다하시니 저는 옆에서 열시미 시다 하렵니다..
솔직히 제가 아무 기술이 없어 많은 걱정이 되었는데..든든합니다...

이번에 혹 스케줄 맞으시는 분들 함께 하구싶네여..
전 좋은생각에서 얼마 안됐지만 많은것을 받았습니다..
첨 상클라부리,카오락,신림동 주사랑공동체..
얼마 안했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기적이고,사치스럽던,항상 비관적인 생각을 갖고있던 맘들을 좋은생각으루 인해 마니 깨닫고 배우고 느끼고...

이번에두 부족하나마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좋은 생각에 항상 감사드리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좋은생각 식구분들 항상 존경합니다.. ...


song by : jessica simpson "you Take My Br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