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밝고도 며칠이 지났건만  쌩뚱맞게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

12월 31일 밤에 새해에는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저는 푸켓에 놀러온 친구부부와  친구 몇명과 함께

풀빌라를 빌려  바베큐파티를 했답니다.

한잔의 술에 지난 1년 동안의 많은 일들을 담아 마셔버리고 ^^

콤파이라고 하는것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띄우는 의식을 함께 했답니다.

불을 골고루 잘타게 붙이고는

하늘로 두둥~ 올라가려는 콤파이를 잠시잡아둡니다 ^^;;

그리고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살포시 손을 놓으면....

소원을 담은 콤파이가 하늘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저~기 하늘의 별이 될때까지 올라갈동안 마음으로 올해의 소원을 기도합니다

올해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

소원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쵝오!! ^^

모두들 올한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푸켓에서 아로미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