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3일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며...(봉사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이수연이예여..
모두들 잘지내셨나요?
2006년이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했던 시간인것 같아요...
그렇기에 너무도 각별하고 애착이 가는 좋은생각의 모임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제겐 소중했던 한해로 기억에 남았어요..
세상은 원래 가슴 아프게 배신당하고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라지만...
그래도 항상 그런 당신에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미안해요..."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2006년..
4개월째 접어드는 국내 봉사활동의 마지막달의 기록입니다...^^

이제 100일도 안된 은혜가 먹을 파스퇴르 분유1단계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치즈...
그리고 베지밀A 8박스와 베지밀B8 박스..얼마나 무겁던지..^^;;

늘 고생해주시는 인태산님과 소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단이가 얼마나 풀이 죽어있던지.. 하나가 안보여서 일까?..

오늘은 상희가 많이 아픈 날이예요...
왜냐구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거든요...
채해서.. 오바이트도 많이 하고.. 머리도 아프고.. 그래서 기운이 없답니다...ㅠ.ㅠ

설아~! 때찌~! 이모가 입에 다가 아무거나 집어넣으면 안된다고 했지?
그럼 반칙이예요~!
설이는.. 손이 항상 무엇이 들려있어야지.. 안정이 되어서..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무엇이든 잡아서 뜯어 입에 가져가곤 하죠.. 그래서 옷엔 침이 가득~^^;

누리를 소개합니다~^^
누리는요.. 사실 사랑을 많이 필요한 가슴 여린 소년이랍니다~
정이 많아서.. 이모들과 놀다가도 헤어질때면 제일 가슴아파하죠...
그래서.. 항살 갈때면 사랑을 많이 줄려고 노력한답니다...^^

^^.. 소님이 시범을 보이신 이블 빨래~!
소님왈~ 이블빨래는 이렇게 하는겨~!^^

소님의 시범속에..저와(수연) 포리언니는 재대로 이블빨래를 했다는 사실~ㅋㅋ

바쁜 회사생활을 마치고 함께 해주신 고마운 슬픈하늘의 눈님...^^

인태산님이 누리에게 가르쳐주신~ "남자가~남자다워야~ 남자지~^^(웃찾사 버전)"

사랑이~우리딸~^^

앗~ 반칙이예요~ 사랑이는 우리딸 할까?~^^

흠.. 그럼 나단이는 우리아들~!^^

소님왈~ 난 인기가 넘 많어~ 어떻해~^^ㅋㅋㅋ

----------------------------------------------------------------------------
글을 마치고...
또 다른 날이 되어버린 어제...
그리고 다가오지 않는 내일을 기약하며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속죄합니다.
그날, 하나하나의 행동을, 하나하나의 마음을
잊지않고 깊고 깊은,
물들지 않은 맑은 냇물같은 가슴속에 고이 띄워
가시돋지 않은 마음으로 물처럼 흘려드립니다...
아파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들,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가슴에 담아 띄어 흘려 보내드립니다.
그리하면 어제의 기억과 가슴이 그리움으로 남아
내게 다가올수 있을까 살며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글/사진 - 이수연 (Riz™S.A.C)]
PS -
[카루소님], [하늘소님], [인태산님], [소님], [포리 언니],
[임효진[피피]언니], [임성은[피피]님], [루나파파님]
[슬픈하늘의눈님], [소금창고님], [파란괭이님], [포라이프님]
[좋은님], [개토님]
2006년의 국내봉사활동의 천사표로 임명합니다~땅땅땅~^^
이수연이예여..
모두들 잘지내셨나요?
2006년이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했던 시간인것 같아요...
그렇기에 너무도 각별하고 애착이 가는 좋은생각의 모임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제겐 소중했던 한해로 기억에 남았어요..
세상은 원래 가슴 아프게 배신당하고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라지만...
그래도 항상 그런 당신에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미안해요..."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2006년..
4개월째 접어드는 국내 봉사활동의 마지막달의 기록입니다...^^

이제 100일도 안된 은혜가 먹을 파스퇴르 분유1단계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치즈...
그리고 베지밀A 8박스와 베지밀B8 박스..얼마나 무겁던지..^^;;

늘 고생해주시는 인태산님과 소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단이가 얼마나 풀이 죽어있던지.. 하나가 안보여서 일까?..

오늘은 상희가 많이 아픈 날이예요...
왜냐구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거든요...
채해서.. 오바이트도 많이 하고.. 머리도 아프고.. 그래서 기운이 없답니다...ㅠ.ㅠ

설아~! 때찌~! 이모가 입에 다가 아무거나 집어넣으면 안된다고 했지?
그럼 반칙이예요~!
설이는.. 손이 항상 무엇이 들려있어야지.. 안정이 되어서..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무엇이든 잡아서 뜯어 입에 가져가곤 하죠.. 그래서 옷엔 침이 가득~^^;

누리를 소개합니다~^^
누리는요.. 사실 사랑을 많이 필요한 가슴 여린 소년이랍니다~
정이 많아서.. 이모들과 놀다가도 헤어질때면 제일 가슴아파하죠...
그래서.. 항살 갈때면 사랑을 많이 줄려고 노력한답니다...^^

^^.. 소님이 시범을 보이신 이블 빨래~!
소님왈~ 이블빨래는 이렇게 하는겨~!^^

소님의 시범속에..저와(수연) 포리언니는 재대로 이블빨래를 했다는 사실~ㅋㅋ

바쁜 회사생활을 마치고 함께 해주신 고마운 슬픈하늘의 눈님...^^

인태산님이 누리에게 가르쳐주신~ "남자가~남자다워야~ 남자지~^^(웃찾사 버전)"

사랑이~우리딸~^^

앗~ 반칙이예요~ 사랑이는 우리딸 할까?~^^

흠.. 그럼 나단이는 우리아들~!^^

소님왈~ 난 인기가 넘 많어~ 어떻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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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고...
또 다른 날이 되어버린 어제...
그리고 다가오지 않는 내일을 기약하며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속죄합니다.
그날, 하나하나의 행동을, 하나하나의 마음을
잊지않고 깊고 깊은,
물들지 않은 맑은 냇물같은 가슴속에 고이 띄워
가시돋지 않은 마음으로 물처럼 흘려드립니다...
아파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들,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가슴에 담아 띄어 흘려 보내드립니다.
그리하면 어제의 기억과 가슴이 그리움으로 남아
내게 다가올수 있을까 살며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글/사진 - 이수연 (Riz™S.A.C)]
PS -
[카루소님], [하늘소님], [인태산님], [소님], [포리 언니],
[임효진[피피]언니], [임성은[피피]님], [루나파파님]
[슬픈하늘의눈님], [소금창고님], [파란괭이님], [포라이프님]
[좋은님], [개토님]
2006년의 국내봉사활동의 천사표로 임명합니다~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