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이번에도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참가해주신분들에게 너무도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올려요...

[임효진 피피]언니

[포리 언니]

[소님]

[슬픈하늘의눈]님

[저...^^;;]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짧은 아름다운 분들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그리 많지 않은 양이지만...
물이 들어간 빨래가 어찌나 무겁던지...



추운 겨울날 밖에서 찬물에 장화신고 고무장갑끼고...
큰 다라이에 이블넣고 세제풀고~



지근 지근 밟고 또 밟고... 때가 빠졌나? 아니면...
아직도 더 밟을까? 하지만 모두가 즐거워 이렇게 웃으며



함께 나누었던 이시간들이...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서로 다시 만날때 웃으며 이야기 할수있는 좋은 추억...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



마음은 더더욱 아름다운 사람들...



항상 다 빨려진 이블처럼 항상 깨끗하고 행복하시길....



함께 했던 이시간들이... 몸은 힘들어도.. 우리 너무 즐거웠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도 너무 행복했어요...


함께 참가해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PS -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했던 KBS 팀에서 인테리어 공사와 공동체 가족의
모습들을 촬영해서 11월 30일 KBS에서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 클론의 강원래씨를 봉사활동하면서 보았는데...^^;;
몸이 얼어버려서...그냥 인사만 꾸벅~ㅜ.ㅜ 담에는 꼭 싸인을...흑흑..

항상 뒤에서 조용히 지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애써주시는
카루소 오라버니와 하늘소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