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님께서 상세 보고 올릴 꺼구요..
저는 제 디카에 있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태국 출발전에 조금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블라디 보스톡 항공이 연착이 된다는 보고가 들어 왔습니다.
저녁 6시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블라디보스톡에서
아직 비행기가 못뜨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난감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팀장이신 뿜뿌이님께서 여행사와 직접 통화를
몇번 하신후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운좋게도 대한항공 8시20분발을 타게 되었습니다..

현지 도착 하니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구
sun123님과 씬짱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더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2월1일 오전 10시30분에 antony님께서 지원해 주신
차량을 타고 쌍끄라부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antony님의 차량 지원 이자릴 빌어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__^

바로 이 찹니다..


쌍끄라 부리 숙소에 도착해서 짐부터 풀고
바로 봉사지역으로 탐사를 나갔습니다..
뭐가 필요한지 부터 조사하기 위해서..

<마을 사진과 동네 아이들과의 사진>


마을 입구에 집을 짓고 있더군요..


뒷모습(샤데이)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시는 뿜뿌이님..


동네 아이들..


귀여운 아이..


저희가 묶었던 숙소 내려 가는길..


숙소 내부


숙소가 아름답게 보이죠..
사실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단, 밤에 엄청 추워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는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 봉사지역으로 이동..

제가 사진이 없는 관계로 패스..
이부분은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실꺼예요..


<쌍끄라에서 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한컷>


피곤에 지친 뿜뿌이님..^__^


피곤에 지친 풀잎염소님..^__^


항상 활기 넘치는 아부지와 샤데이 ㅠ.ㅠ


끝까지 수고 해 주신 sun123님과 풀잎염소님
이자릴 빌어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