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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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어제는..

슬픈하늘의눈 7 333
어제는 김포공항 근처에 다녀왔습니다.

다른곳으로 옮긴 아이가 전화가 왔습니다.
1월부터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가지 못한 맘에 어제는 약속을 지키고자
김포공항 근처로 다녀왔습니다.

아이는 잘 지내고 있더라고요
그것을 보면서 왜 맘이 짠해지는지..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그곳에서는 스스로 장도 보고 라면도 끓여먹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혼자서 살수있는 과정을 가르쳐 준다고 하네요..

좀더 낳아지면 바로 결혼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가서 얼굴을 보기로 약속했어요..

앞으로 더욱더 바빠질것같아요..^^

행복한 비명같아요..
7 Comments
수연[Riz] 2007.02.26 18:05  
  유미가 정기적으로 따로 봉사활동하던곳의 애구나?

한번보고 싶어...ㅋㅋ

건강하구.. 좋은 한주 되길 바래.. 어젠 고생많았어...^^
임효진(피피) 2007.02.26 18:06  
  토욜날 보기루 하구서는...미안해...유미야~
수연님께두여...
슬픈하늘의눈 2007.02.26 18:29  
  다음에 좋은기회되면 같이가요..^^

1일날은  저번에 사진보여줬던 꼬맹이한테 가려구요..

피피언니 앞으로 자주 볼꺼자나요..^^ 바빴으니 나중에

좋은날에 뵈요
2007.02.26 21:03  
  역시 슬~~~ ~눈 흠 아름다운 마음씨 일새그려

나도 다음에 연결즘 해주시게나 수고  ~~^^*
연개장군 2007.02.27 18:08  
  참으로 아름다운사람을 만났단 생각을 내심 한번더 하게되네요^^
카루소 2007.02.28 00:59  
  연개장군님,,저도 그러네요,,^^ 획~~>
pori 2007.02.28 11:50  
  저역시^^
유미씨 더바빠진만큼 보람도 행복도 더 커지겠넹..
아름다운 유미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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