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오는 오늘 카루소님 한테서 예쁜옷 물품을 전달받았습니다~
집에와서 정리를 하다보니...옷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옷을 입을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몇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물품은 sun123님께 잘 전달하겠습니다..
(재작년 캄보디아의 톤레샵호수의 아이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담엔 그 아이들에게 예쁜옷을 주고 싶네요)

항상 좋은 물품을 모아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총10 kg이더군요..저 블라디보스틱항공타고 가는데요..
 뱅기가 잘 뜰지 걱정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