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봉사활동 후기(수정)
안녕하세요...
집안 사정으로 한동안 뜸했던 이다영이예요^^;;;
그동안 열심히 못해서 죄송합니다...
2011년 3월 봉사활동을 오랫만에 나갔어요...
오랫만에 나가니 새로 들어온 이쁜 신생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애기들이 하나같이 너무도 이쁘네요...
천사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집이 조금씩 비좁아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오순 도순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이제막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 애기부터...
100일된 아기들까지....
수많은 아기들이 왔다갔다하고...
남아있는 아기들이 많았지만... 오랫만이라 애기들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했네요...
일단 사진만 올려드리구요...
다음달에 애기들 이름 하나둘 올려드릴께요^^
사진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여기로...
http://cafe.daum.net/thailovegood/HOS5/17
이 아이는 잘 칭얼대지만...
꼭~ 안아주면 금방 칭얼되던 울음도 멈춘답니다...
생긴건 장군감이라...
튼튼해보여서 이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네요...
얼굴이 많이 터서 그런지 각질이 많이 생겨 주위를 걱정하게 만든 아이랍니다...
돈히 자는 모습..
분유도 잘 먹고... 무럭무럭 잘 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 아이는 내내 얌전히 잠만 자더군요^^
자는 모습이 정말 이뻐요...ㅋ
자리에 누워있으면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듯이 자꾸 발을 툭툭차는 버릇이 있답니다...^^
앙증맞은 발로 휙~ 옆에 걸쳐넣고선... ㅋㅋㅋ
82쿡의 예쁜꽃님의 따님이과 애기 랍니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기특하게도 봉사활동에 열심히 도와주고 착한 아이네요...^^
애기들 우유도 먹여보고 이쁘다고 연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애기들을 봐주던 아이입니다...ㅋ
포토샵 안했는데^^;; 미안해...ㅋ
음식하랴 애기들 봐주랴...
우리 태사랑 봉사활동 모임에서 제일 고생이 많으신 초이언니 입니다...^^
제일 먼저와서 음식만드시고, 설것이에.. 애기들 까지...^^
언니 도움이 많이 못되서 미안해요^^;;
행복 나눔 미소님께서 아이들 밥을 먹여주고 함께 놀아주는 봉사를 하셨습니다...
상희가 행복 나눔 미소님을 많이 좋아하더군요^^
예쁜꽃님과 진리...^^
예쁜꽃님은 처음 참석하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카루소 오라버니의 아드님이십니다...^^
아이들과 잘놀아주고 조용히 봉사활동을 묵묵히 하던 착한 아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