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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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연개장군 10 365
완연한 가을을 부르듯..
하늘도 잔뜩찌뿌리고 안개처럼 가끔씩 뿌리는 비...
시원하다기 보다는 좀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외출시 긴옷을 챙기다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생각이 드네요
환절기때 오는 감기 무서워요..
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란답니다.*^^*

아...9월 구충제 복용(큭큭) 꼭 챙겨드삼여 캬캬캬 힉/
10 Comments
카루소 2007.09.02 22:49  
  아~하 ^^;; 9월은 9충제 먹는달이구나!! ㅋㅋ
연개장군 2007.09.02 22:53  
  ㅋㅋ 보약보다 낫다는 말을 들었사와요 ㅎㅎ
민장식 2007.09.03 01:57  
  연개님^^ 잘들어 갔어요.
나 데리구 따님하구 사우나 가기로 했는데....
또 취해서 에구~~~~~
캐시 없어서 만원 빌렸는데 못줬네 ㅋㅋㅋ
다음에 보면 꼭 갚을께요.
참,시간나면 8일날 젊은열정 1주년 파티와서 놀아요.
수연[SR] 2007.09.03 10:10  
  다들 건강 챙기세요~^^*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JASON` 2007.09.03 12:54  
  구충제보다는 회충약이라며, 거의 카라멜 맛의 약을 즐기던(??)
초등학생 시절이 생각납니다.
이거이 보약보다 낫다는 말....
요새 구충제 맛은 어떨런지, 확인해보자고, 마눌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연개장군 2007.09.03 23:00  
  캬캬캬 씹어드셔도 아무 맛은 없답니다요^^;;
그 옛날 회충약...
으~~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큰 공터에서 차력쑈와 함께 500원 지폐주며 도우미남학생...
크악~~~아시는 분은 아실런지..ㅋㅋ
좋은.. 2007.09.04 07:51  
  500원...그리고...엉덩이를 까믄...어느새...바닥에..
무언가가 스물스물...@@
그러다가 걸려서 엄니한테 디지게 퍼맞던기억이...ㅋㅋㅋ
(옆집뚱땡이아지메가 이른것이지..^^)
pori 2007.09.04 15:36  
  요즘 수영에 재미부친 울딸들..
물드리키고 온날을 구충제사달라그러는데
그때마다 제가..그러져..
락스로 소독 제대로해서  안먹어두돼~~~!!!ㅋ

구충제는 제가 먹어야할것같아여..
먹구 돌아서면 허기지는거이...

카루소 2007.09.05 20:14  
  연개장군님!! 병원 가셔서 주사한방으로 감기 몰아 내세여..

그도우미 남학생이 좋은..님 이였구려,,ㅋㅋ

연개장군 2007.09.05 23:53  
  좋은..님..정말???음......ㅋ캭!! 큭큭 난 봤지요~~궁딩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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