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정리 입니다******

12월 마지막 달력을 들춰보며
기쁘고 슬펐던 지나간 날들을 회상 합니다.
이 모든 일을 경험을 함에 있어서
행복 했었노라고 오늘은 자부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오늘 나의 친절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멀게만 느껴졌던 12월이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12월 예쁘게 꾸려 가시길 기원 합니다.